(X) 습지 해양 보도자료

한국 고래 보호구역 설정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 및 워크숍

포경금지에 더해 고래 보호구역 지정도 필요

세계적으로 한 해 동안 그물에 걸려 죽는(혼획) 고래는 1-6마리, 한국과 일본에서만 200마리 이
상의 밍크고래가 혼획으로 죽음

한국 고래 보호구역 설정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 및 워크숍

심포지엄; 2005년 6월 11일(토) 10:00-18:30

워크숍; 2005년 6월 12일(일) 09:00-18:00,

2005년 6월 13일(월) 09:00-12:00

장소; 울산 근로자 종합 복지회관

환경연합은 그린피스, 국제동물복지기금과 공동으로 국내외의 고래 전문가를 초청하여 우리나라
의 고래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과 워크숍을 6월 11일-13일 사이에 울산 근로자종합복지
회관에서 개최합니다. 우리나라의 고래가 과거에 어떻게 사라졌으며 지금은 어떤 위협에 처해있
는지 알아보고, 궁극적으로는 우리나라 동해 일부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설정하여 고래를 보호하자
는 취지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의 동남부 연안은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고래 개체군인 한국 귀신고래
와 보호대상인 밍크고래 J-개체군의 중요한 이동경로 및 서식지입니다. 1986년에 상업적인 고래
잡이가 금지되면서 우리나라의 고래들은 법적으로 보호받고 있지만, 어업활동과 관련한 사고(혼
획)와 불법적인 포획 때문에 고래들은 여전히 심각한 위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해마다 한국과 일본에서 200마리 이상의 밍크고래가 어민들이 각종 어족자원을 잡기 위해 설치
한 그물에 걸려 죽는데, 그 고기는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어 의도적인 포획의 의혹이 끊이지 않으
며, 불법적인 고래잡이 또한 지속되고 있습니다.

멸종 위기에 처한 한국 귀신고래와 밍크고래 J-개체군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해양보호구역을 설정
하여 혼획을 방지하고 불법적인 고래잡이를 없애야 합니다. 과거의 포경 기지가 있었던 울산과
포항 일대의 바다는 대륙붕이 좁아지면서 이동중인 귀신고래와 먹이를 찾는 밍크고래가 해안에
가까이 접근하는 곳으로 해양보호구역으로 가장 적절한 곳입니다.

이미 귀신고래 회유지로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동해안 일대의 바다에서 고래를 실제로
보호하고, 고래 관광 등을 통해 보다 지속가능한 경제적인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
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각 언론기관의 적극적인 취재를 부탁드립니
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별도로 첨부합니다.

2005년 6월 8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신인령, 윤준하

사무총장 김혜정

※ 문의 :

마용운 (환경운동연합 국제연대팀 부장 : 016-260-2361 / ma@kfem.or.kr)

최예용 (시민환경연구소 기획실장 : 016-458-7488 / choiyy@kfem.or.kr

오영애 (울산환경운동연합 사무차장 : 011-9315-6841 / ulsan@kfem.or.kr)

<프로그램>

한국 연안 고래류 보호구역 설정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

◎ 일시 : 2005년 6월 11일(토) 오전 10시-오후 6시 30분

◎ 장소 : 울산 근로자종합복지회관

◎ 참가 대상 : 고래 보호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

10:00-11:00 개회식

․환영인사 및 소개 – 환경운동연합, 그린피스, 국제동물복지기금

․고래 보호의 국제적인 의미 – 존 프리젤(그린피스 국제본부)

11:00 – 12:00 한국의 고래잡이

․한국 문화에서의 고래와 고래잡이 – 최병진 박사(한국자연환경연구소), 신만균 교수(울산대학
교)

․한국 귀신고래에 대한 남획 역사와 현황 – R. 브라우넬 박사(미국 해양수산청)

․한국 밍크고래에 대한 남획 역사와 현황 – C.S. 베이커 교수(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12:00-13:00 한국 고래에 대한 현재의 위협

․한국에서의 고래고기 판매 – 마용운 부장(환경운동연합 국제연대팀)

․해양보호구역으로 제안될 지역에서의 고래류 조사 결과 및 어업 활동 (레인보우 워리어호를 이
용한 고래류 조사) – 윤미숙 정책실장(거제환경운동연합)

․혼획이 초래하는 고래 개체군에 대한 위협 – P. 클랩햄 박사(미국 해양수산청)

․고래의 혼획과 야생으로의 방사 – D. 마틸라(미국, 하와이 해양보호구역)

13:00-14:00 점심 식사

14:00-15:30 국제 협약의 역할 및 고래 보호구역

․세계자연보호연맹(IUCN)과 국제포경위원회(IWC) – R. 브라우넬 박사(미국 해양수산청)

․이동성야생동물보전협약(CMS) – W. 페린(미국 해양수산청)

․하와이 – D. 마틸라(미국, 하와이 해양보호구역)

․브라질 긴수염고래 환경보호구역 – J. 팔라초

․아르헨티나 – M. 시로니 박사(아르헨티나 고래보전연구소)

․남태평양 – M. 도냐휴(뉴질랜드 환경보전국)

15:30-16:00 휴식

16:00-17:00 세계의 해양보호구역과 고래 관광

․세계의 고래 관광 현황 – 캐롤 칼슨 박사(국제동물복지기금)

․한국 해양에서 고래 관광의 가능성 – 최예용 기획실장(시민환경연구소)

․대만의 고래 보호와 고래 관광 – L. 초우 교수(대만 국립타이완대학)

․일본의 고래 보호와 고래 관광 – 나오코 후나하시(국제동물복지기금)

17:00-17:30 한국의 고래 보호 및 해양보호구역 설정을 위한 법적 절차

․고래 보호와 관리에 관한 현행 법제도 – 박태현 변호사(환경법률센터)

․한국의 고래 보호를 위한 제안 – 최병진 박사(한국자연환경연구소)

17:30-18:30 토론

18:30 폐회

※ 심포지엄에 참여하실 분은 한글과 영문으로 이름과 소속, 이-메일 주소를 이상의 문의처로 미
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 연안 고래류 보호구역 설정을 위한 국제 워크숍

◎ 일시 : 2005년 6월 12일(일) 오전 9시-오후 6시 : 워크숍

2005년 6월 13일(월) 오전 9시-12시 : 회의 결과 보고서 초안 작성

◎ 장소 : 울산 근로자종합복지회관

◎ 참가 대상 : 초청받은 전문가 및 관계자 (30여명)

09:00-

1. 개회사

1.1. 의장 선출 및 보고자 선정

2. 한국 연안의 고래에 대한 위협

2.1. 한국 귀신고래에 대한 남획 역사와 현황

2.2. 밍크고래 J-개체군에 대한 남획 역사와 현황

3. 고래를 위한 해양보호구역의 역할

3.1. 고래를 위한 해양보호구역의 국제 현황

3.2. 각국의 사례

3.2.1. 하와이 혹등고래 보호구역

3.2.2. 아르헨티나 남방긴수염고래 보호구역

3.2.3. 브라질 고래 보호구역

4. 한국 해양보호구역과 고래 관광

5. 한국 해양보호구역의 구성 요소

5.1. 경계선

5.2. 모니터링

5.3. 혼획 감소

5.4. 혼획과 구조 프로그램

6. 해양보호구역에 대한 한국의 법제도와 시행

6.1. 환경부

6.2. 해양수산부

6.3. 비정부기구

7. 고래 보호에 관한 국제 협약과의 관계

7.1. 국제포경위원회

7.2. 이동성야생동물보전협약

8. 시행 절차에 대한 권고안

9. 보고서 채택

운영위원회

스콧 베이커(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 나오코 후나하시(일본, 국제동물복지기금), R. 브라우
넬(미국, 해양수산청), 존 프리젤(그린피스), 최병진(한국자연환경연구소), 최예용(시민환경연구
소), 마용운(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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