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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운하 찬반 양측의 현장 목소리, 한 권의 책으로 담아

[환경운동연합] 운하 찬반 양측의 현장 목소리, 한 권의 책으로 담아


책 <2박3일간의 엇갈리는 대화> 출간

운하백지화국민행동 김상화 대표 KBS ‘경부운하 540km를 가다’ 동행 답사 후기 엮어

지난 2월 13일 방송된 KBS 추적60분 ‘경부운하 540km를 가다’는 찬성 측과 반대 측이 보트를 타고 대운하 예정지를 함께 종단하며 논쟁을 벌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민언련을 통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던 이 프로그램은 최근 <2박 3일간의 엇갈리는 대화(김상화 지음)>라는 한권의 책으로 출간됨으로써 그날의 대담을 지면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환경운동연합 안병옥 사무총장은 “<2박 3일 간의 엇갈린 대화>는 운하 찬반 양측이 한 자리에 모인 논쟁을 들어볼 기회가 적은 상황에서 국민에게 또 다른 판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양측의 대담을 읽다보면 운하를 반대할 수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이 책의 출간 의미를 밝혔다.

책 <2박 3일간의 엇갈리는 대화>에서 생생한 대담만큼이나 눈에 띄는 것은 ‘현장감’. 이 책은 “낙동강이라 불리는 하나의 강이 실제로는 161개의 중,대지류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주요 하천 19곳의 지도’를 통해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이명박 당선자께 올리는 상소문’에서는 밀실 행정 등의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을 예견이라도 한 듯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대통령이 되기를 촉구하며, ‘경부운하의 대표적 문제 12선’, ‘우리의 아름다운 강산’을 통해서는 생명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끌어올린다.

지은이 김상화는 35년 낙동강 발품지기로 유명하다. 그는 1200회가 넘는 답사를 통해 35년간의 낙동강 변환 과정이 고스란히 입력되어 있는 <낙동강 생명찾기 백서>를 출간한 저력이 있다. 그가 제시한 주요 환경과제는 국회 환경포럼, 환경부 등을 통해 대안으로 제기되기도 했다. 또한 그의 현장에 대한 지식과 열정은 수많은 지기와 인맥을 만들어 현재 ‘운하 백지화 국민행동’의 대표로 활동하는 동력이 되었다.

운하 찬반 양측의 현장 목소리를 읽을 수 있는 책 <2박 3일간의 엇갈리는 대화>는 ‘환경운동연합’에서 구입 및 열람이 가능하다.

2008년 4월 15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윤준하·조한혜정·최재천 / 사무총장 안병옥

(끝)

연합뉴스 보도자료  | 20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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