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습지 해양 보도자료

새만금 옥구염전 불법개발행위에 대한 군산시의 원상회복 명령 환영

– 조수보호지역 등 보호장치 서둘러야

지난 4월 11일(토), 군산시 건설교통국 도시계획과는 옥구염전 전역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새
우양식장조성공사에 대해 “개발행위제한구역 내에서의 개발행위”를 이유로 ‘공사중지행정명
령’을 내린데 이어 16일(금), 다시 옥구염전의 ‘불법개발행위에 대한 원상회복’을 5월 30일까지
하도록 한 복구명령을 환영하며, 환경운동연합 습지보전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힌다.

군산시와 환경부, 전주지방환경청은 옥구염전에 다시 도요·물떼새가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서식지를 확보하도록 복원해야 하며, 또한 도요·물떼새 이동시기인 지금 시급히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군산시는 옥구염전 주변지역을 조수보호구역
등으로 지정해야 하며, 환경부는 법적, 행정적 수단을 적극 검토하여 보호장치를 마련해야 한
다.

환경운동연합 습지보전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옥구염전 조사를 진행하고, 복원이 될 때
까지 시민들이 참여하는 각종 복원 활동과 옥구염전의 도요·물떼새 서식지 복원을 위한 모금운
동을 전개할 것이다. 또한 4월 24일(토)~25일(일)에는 일본습지네트워크 등 일본 습지운동을 전
개하는 단체 소속 습지운동가 10여명이 군산 시민환경단체와 함께 옥구염전을 둘러볼 예정이다.

문의:환경연합 생태보전국장 황호섭 (016-260-6299, )
환경연합 습지보전위원회 위원 김경원 (019-369-4160)

2004. 4. 21

환경운동연합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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