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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총선은 선진화를 위한 정책선거로 치루자”














“4.9 총선은 선진화를 위한 정책선거로 치루자”
100여 중도보수 단체, “대운하는 충분한 토론 거쳐 결론지어야”

 


 


 















   
▲ 선진화국민회의 등 100여개 중도·보수성향 시민단체 1200여명의 지식인들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뉴국제호텔에서 ‘18대 총선 관련 지식인 입장발표’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대운하를 총선 이슈로 삼아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야권에서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선거 쟁점으로 삼기 위해 공세를 펴고 있는 가운데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뉴국제호텔에서 ’18대 총선 관련 지식인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대운하를 총선 이슈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선진화국민회의(사무총장 서경석 목사) 등 100여개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은 “이번 총선과정에서 우리 국민은 어느 정당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들 정치세력인가를 판별해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야당이 발목을 잡지 못하도록 할 것인지, 아니면 견제세력으로 만들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과정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지난 대선시기에는 BBK 문제가 모든 정책대결을 실종시켰는데 이번 총선에서는 대운하 이슈만 크게 부각되어 다른 모든 정책논의들을 실종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우리나라 국토선진화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검토해야할 국가프로젝트인 한반도대운하 이슈를 총선과정에서 중요한 정책이슈로 부각시키려는 시도에 대해 우려한다”고 말하고 “대운하 문제는 총선 결과에 따라 향방을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전문가들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대운하에 대해 연구, 토론하고 검증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들은 정부에 대해서도 “이번 총선결과와 대운하의 착공 여부가 아무런 연관이 없음을 분명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대운하는 총선 결과와는 별도로 전문가적인 토론을 통해 그 효용성이 분명하게 확인되고, 국민 대다수가 지지할 때만 시작될 것임을 분명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또 ‘한반도 대운하’를 선거 쟁점으로 삼고 있는 야권에 대해선 “아직 대운하에 대한 정치적 결정을 하기에는 아직 이른 때임을 인지하고 해 줄 것”을 주문하고 “좀 더 지켜보는 자세를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운하에 대한 찬성 입장을 가진 세종대 이상호 교수와 연세대 조원철 교수가 ‘경부운하 유치가능 물동량과 물류비 절감효과’와 ‘홍수조절 기능’에 대해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입장을 발표한데 대해 교수, 전문가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이들 단체들은 이번 총선의 주제가 대운하가 아니라 선진화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촛불집회를 7일 저녁 7시에 동아일보 옆 청계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8.04.06 /최모림 기자 (wood1945@up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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