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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총선 후보들은 ‘한반도 대운하’ 반대 없다?









상주 총선 후보들은 ‘한반도 대운하’ 반대 없다?

한반도 대운하가 총선 중반의 새로운 쟁점으로 부각되면서 ‘친이-친박’ ‘한나라당-비한나라당’ 간에 찬성과 반대 입장이 엇갈리고 있지만, 상주지역에는 후보마다 대운하 건설을 통한 지역발전을 외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주지역에는 화물과 여객 등 3곳의 터미널 조성이 계획돼 있다. 또 낙동강과 한강 물넘이 공사 방안의 하나인 문경 조령터널 방안이 종교계와 환경단체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히면서 ‘이안천 리프트 방안’에 대한 기대심리가 강하다.

한나라당 손승태 후보와 무소속 성윤환 후보 측은 개인 연설회를 통해 “이명박 정부의 주요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추진을 이끌어내 지역발전을 이루겠다”며 운하를 표심과 연결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손 후보는 한나라당이 총선에서 쟁점화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공약에서 제외시킨 것과 달리 일찌감치 자신의 공약에 ‘대운하 건설사업 추진’을 내걸었다. 무소속 성 후보도 상주지역 발전에 필요한 신성장 동력으로 ‘대운하 사업’을 꼽고 있다.

친박 무소속연대에 참여하고 있는 성 후보는 대부분 친박 후보들이 대선 경선때처럼 대운하사업을 반대하는 것과 달리 대운하 사업 추진의 선봉에 서서 지역발전을 이끌겠다고 외치고 있다. 상주가 경부운하 건설 혜택의 한복판에 서있는 지역이며, 최근 불거지고 있는 대운하사업 반대 분위기에 실망감을 보이고 있는 주민들이 적잖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매일신문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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