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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논설위원칼럼] 대운하 재앙지역 예측도 / 김상종

[객원논설위원칼럼] 대운하 재앙지역 예측도 / 김상종




















» 대운하 건설시 피해 예상 지역
경기 여주시 금사면·대신면·홍천면·능서면·점동면·강천면·앙성면, 강원 원주시 부론면, 경북 상주시 낙동면·중동면·사벌면, 의성군 다인면·단밀면, 예천군 풍양면,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다사읍, 대구시 달서구, 경북 칠곡군 기산면·왜관읍·지천면, 성주군 선남면·용암면, 고령군 다산면, 경남 의령군 부림면·지정면, 창녕군 남지읍. 이상은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한 부분인 경부운하 사업으로 홍수 위험이 높아져 심각한 물난리 피해를 받을 것으로 우려되는 지역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과 용산구 서빙고동을 연결하는 잠수교와 반포대교, 마포구 망원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성산대교, 송파구 잠실동과 광진구 자양동의 잠실대교, 경기 양평군 양평읍과 강상면의 양근대교와 양평대교, 경기 여주시 대신면과 금사면의 이포대교, 여주시 여주읍의 세종대교, 여주시 북내면과 여주읍의 여주대교와 여주교, 여주시 강천면과 여주읍의 남한강교, 강원 원주시 부론면과 충북 청주시 양성면의 남한강대교, 충북 충주시 엄정면과 가금면의 목계교, 충주시 달천동의 달천교와 달천철교, 경북 상주시 사벌면과 예천군 풍양면의 상풍교, 상주시 중동면과 낙동면의 강창교, 상주시 낙동면의 중동교, 상주시 낙동면과 경북 의성군 단밀면의 낙단대교와 낙단교, 경북 구미시 도개면과 선산읍의 일선교, 구미시 해평면과 고아읍의 숭선대교, 구미시 진미동과 공단동의 신구미대교와 구미대교, 경북 칠곡군 석적면과 약목면 사이에서 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는 낙동강교, 칠곡군 왜관읍과 약목면의 왜관철교와 왜관교, 칠곡군 왜관읍과 기산면의 제2왜관교,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과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성주대교,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과 경북 고령군 다산면의 사문진교,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과 경북 고령군 성산면의 88낙동대교와 고령교, 경남 창녕군 이방면과 합천군 청덕면의 적포교, 창녕군 남지읍과 의령군 부림면의 박진교, 밀양시 하남읍과 창원시 대산면의 수산대교, 김해시 생림면과 밀양시 삼랑진읍의 삼랑진교와 신삼랑진교,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과 북구 덕천동의 구포 낙동강교,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과 북구 구포동의 구포철교와 구포교,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과 사상구 삼락동의 강서낙동강교와 낙동강 횡단수관교와 김해 경전철교와 서부산낙동강교.

이 다리들은 경부운하에 배가 다니도록 철거 또는 개축해야 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엄청난 교통대란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다.





















» 김상종/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큰 배가 다니려면 일정한 수심을 유지하기 위해 물을 가둬야 하고 그러면 썩을 수밖에 없어, 한강 잠실부터 낙동강 하류까지의 갇힌 운하 물로 3500만명에게 공급하는 수돗물은 더욱 믿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물을 가두기 위해 강 양쪽에 쌓는 높은 콘크리트 옹벽은 강변 경치를 차단해 경치 좋은 강변 땅값을 폭락시킬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대운하 사업은 서울부터 부산까지 광범위한 지역 주민들에게 홍수와 수몰, 교통대란, 식수 오염, 땅값 폭락과 같은 많은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강남의 기획부동산은 대운하 사업이 부동산 투기의 호재라며 땅값을 부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2008.3.31 한겨레/ 객원 논설위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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