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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완전 개통으로 화물 소화 문제없다

경부고속철도 완전 개통으로 화물 소화 문제없다

1980~90년대 경부고속도로가 심하게 밀리자 1989년에 (주)한진, 1995년에 대한통운이 각각 부산-인천의 연안 해운을 개시했다. 그러나 이용률이 낮아 수익성이 없어서 대한통운은 누적 적자 심화로 1999년 5월에 중단했고, (주)한진도 2006년 5월에 전면 중단했다.


기업의 빠르고 신속한 운송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연안 해운이 밀려났다. 연안 해운보다 느리고 위험한 운하를 이용할 화주는 더욱더 없다. 심지어 내륙에 있는 시멘트 공장도 운하를 이용하지 않을 것이다. 시멘트 공장까지 철도가 연결돼 있는데 굳이 트럭으로 옮겨 싣고 내려야 할 운하를 이용할 이유가 없다.


설령 2020년까지 경부 간 화물이 3배로 늘어난다는 찬성 측의 예측이 맞다고 하더라도 경부운하를 이용할 이유가 없다. 1992년부터 20조 원을 들여 건설한 경부고속철도가 2011년 완전 개통되면 경부 간 철도의 운송 능력이 크게 늘어 화물을 소화하는 데 문제가 없는 탓이다.












2008.3.31 업코리아 webmaster@upkorea.net


 



임석민 한신대 교수(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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