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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경기도에 현안해결 공동노력 제안

인천시, 경기도에 현안해결 공동노력 제안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경기도와 건설.교통, 환경, 도시계획분야 공통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최근 경기도에 청라~화곡간 간선급행버스(BRT) 체계 건설 등 10개 현안 해결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건설.교통분야의 경우 총 1천256억원이 투입되는 청라~화곡간 BRT건설과 관련, 국고보조 비율을 현재의 40%에서 광역철도 수준인 75%로 높여줄 것을 정부에 공동건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인천역~수원역간 52.8km를 연결하는 수인선 복선 전철건설사업도 인천과 경기 남부권을 잇는 광역철도망인만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최 전에 완공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

또 제3경인고속도로 건설사업과 인천 서구~김포신도시 광역도로 건설사업, 초지대교~인천간 도로개설, 굴포천 자연형하천 조성사업 연계추진, 경인운하 건설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국무조정실에서 추진여부를 결정할 계획인 경인운하의 경우 사업 시행시 경기도와 인천시 구간에 반영된 12개 횡단교량에 대한 사업비가 경인운하 본사업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조가 필요하다는 게 인천시의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인천시가 공동 해결을 제안한 현안들에 대해 경기도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협력방안을 회신할 예정”이라며 “서로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인천시와 경기도간에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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