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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대운하 백지화 운동 본격화





한반도 대운하 백지화 운동 본격화

[쿠키 사회] 새 정부가 추진하는 한반도 대운하 백지화를 위한 도내 시민연합체가 구성됐다.

춘천시민연대 원주환경운동연합 등 강원지역 52개의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운하 백지화 강원행동준비위원회’는 20일 춘천YWCA 강당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고 대운하 건설 반대운동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강원행동준비위는 이날 선언문을 통해 “운하건설 사업은 5,000만 국민의 생명수이며 삶의 터전인 한강과 낙동강, 영산강, 금강 등 4대 강의 개발권을 소수의 건설기업에 넘겨주는 것”이라며 “이는 개발주의 망령에 한반도 전체를 맡기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준비위는 앞으로 도내 200개 시민단체의 참여를 목표로 운동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4월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운하 추진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해 총선 이슈로 삼겠다고 밝혔다.

권의범 춘천환경운동연합 의장은“대운하 사업은 반환경적, 반경제적, 반문화적 사업”이라며 “사업의 부당함을 홍보해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강원일보 최기영기자 answer07@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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