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습지 해양 보도자료

새만금 삼보일배 인터넷통해 세계로 확산, 청와대로” 새만금살리자(Save our Saemangeum)” 1천 5백여통의 세계에서 온 항의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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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환경의 날, 전 세계에서 새만금 사업중단 사이버 행동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새만금 갯벌을 살리기 위한 ‘3보1배’ 운동이 인터넷 등을 통해 세계에 전해지자, 많은 해외단체
들과 세계시민들이 새만금 살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 이 운동에 현재 동참하고 있는 해외 주요 단체들은 시에라 클럽, 일본 습지보전네트워크
(Japanese Wetlands Action Network/ JAWAN), ‘제3세계 네트워크'(The Third World Network/
TWN), Global Response(본부: 미국), 지구의 벗 국제본부, 아시아-호주 섭금류 학회(The
Australasian Wader Studies Group (AWSG)) 등의 단체들과 세계 시민들로 세계 청와대로 항의 메
일 1500여 통을 이미 보냈고 지금도 청와대 앞으로 향하는 세계시민들의 항의메일은 이어지고 있
다.

○ 이들 중에는 호주의 환경마크협회장 피터 존슨(Petar johnson),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부를 두
고있는 행동하는 생태주의자의 페트리시아 카레라, 에콰도르의 생태 행동주의(액션 에콜로지카)
의 회장 등도 포함되어 있다.

○ 70개국에 회원을 둔 세계3대 환경단체 지구의 벗(The Friends of the Earth International/
FoEI/ 본부: 네덜란드)은 홈페이지 첫 화면에 노무현 대통령에게 사이버 항의문이 전달되도록 시
스템을 갖추고 회원들을 독려하고 있으며 새만금 삼보일배 사진과 새만금운동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있다. 92개국에 회원을 두고 있는 단체 Global Response(본부: 미국) 역시 이메일 사이
버행동을 조직하였다. 이 단체는 특히 사이버를 통해 성공적인 운동을 전개하고있는데 1년 평균
7개의 운동을 진행하여 이제까지 총 86번의 사이버 운동을 하였으며 38개 사례가 성공적인 결과
를 얻었다. 미얀마와 루이지에나에서는 9달간 4차례에 걸쳐 항의메일운동을 펼쳐 환경파괴 사업
을 저지시킨 예도 있다.

○ 세계의 대표적인 환경단체인 시에라 클럽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서 새만금간척사
업 중단을 요청하고 “새만금문제가 단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지역 및 전 세계적 문제”라고
지적하고 국제 환경단체들은 새만금 갯벌의 운명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더불어 ” 새만금간
척사업이 계속된다면 노대통령이나 대한민국 정부가 국제적으로 누려온 진보 이미지에 손상이
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일본 습지보전네트워크(Japanese Wetlands Action Network/ JAWAN)은 일본의 회원뿐만 아니
라 관계를 맺고 있는 해외환경단체들에게 한국의 새만금 살리기운동을 알려내고 있다.
국제무대에서 제3세계의 개발과 환경문제를 다루며 대 UN로비 활동을 펼치는 국제환경로비단
체 ‘제3세계 네트워크'(The Third World Network/ TWN)의 변호사 치욕링은 지난 5월 30일과 31
일 새만금살리기 ‘3보1배’ 집회에 계속 참여하였으며, 현재 자국에 돌아가 관계를 맺고 있는 세
계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한국의 새만금 운동을 적극 알리고 사이버 행동에 힘을 싣고 있다. 이
단체는 6월 3일 노무현 대통령으로 보낸 항의문에서 ” 한국은 람사협약과 종다양성보호 국제협
약 당사국으로서 이 국제협약을 준수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1992년 리우 이후 2002 WSSD까지 세
계시민들은 각 국의 지구환경보호 조치를 주시하고 있고 새만금은 세계인의 시험대에 있는 사안
이다.”고 강조했다.

○ 미국의 그랜드캐년 보호활동으로 유명하며 70만 명 회원의 최대규모와 100년의 역사를 가진
시에라 클럽 역시 2001년도에 이어 다시 한번 새만금을 살리기 위한 한국 정부의 책임 있는 행동
을 촉구하며, ‘3보1배’가 진행 중이던 지난 4월22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안을 다시 전
달해 왔다.
338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호주-아시아 섭금류 학회(The Australasian Wader Studies Group
(AWSG))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전달한 메일에 의하면, 새만금 갯벌은 철새들이 중간에 들러 먹이
를 보충할 최상의 조건을 가진 최고 보석이며, 새만금을 대상으로 해 온 지난 10년 간의 생태적
가치에 대한 연구결과를 요약하여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내고 있다. 새만금 갯벌을 잃을 경우 수
없이 많은 도요물떼새가 심각한 영향을 받아 그 수의 감소를 피할 수 없다며, 습지의 현명한 이
용을 위한 람사협약과 생물종다양성 협약에 가입한 당사국인 한국정부가 간척사업을 진행하는 것
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특히 ‘Global Response’의 프로그램 국장인 Paula Palmer은 ” 만약 환경의 날에 노무현 대통령
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전 세계가 나서서 대대적인 행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
다.

2003. 6. 5
담당: 환경운동연합 국제연대부 김춘이 부장(019-299-8018 김연지 간사 016-379-6645
환경운동연합

# 첨부 / 시에라클럽 항의 편지 전문, 호주-아시아 섭금류 학회(The Australasian WaderStudies
Group (AWSG) 편지 전문, ‘제3세계 네트워크'(The Third World Network/ TWN) 편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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