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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경북도, 경부운하! 이젠 현장에서 말하자

3.20∼26까지, 경부운하 실무진 현장 비교답사


경북도, 경부운하 구간 현장답사


경북도에서는 경부운하 배후지역 개발의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3.20일부터 26일까지 기간 중 5일간 경북도의 경부 운하와 관련한 지역인 상주,문경,안동,의성,구미,칠곡,성주, 고령 등 8개 시·군의 주요 지역을 답사하기로 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도와 시·군에서 32명으로 실무답사단을 구성하고 도내 운하 예정구간 중 주운보 시설예정지(4개소), 터미널 예정지(12개소), 터널·리프트 예정지(1개소), 취 수장(15개소), 생태자원보호자원(5개소), 교량(43개소) 등을 비롯한 주변여건 전반을 둘러보게 된다.

이번 현장답사는 복합목적 출장의 일환

경북도에서는 이번 현장답사를 통하여 현장 조사·분석과 함께 배후지 개발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현재 추진 되고있는 「경부운하 주변발전 개발용역」을 위한 참고자료 수집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2010년 상주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대학생승마 선수권대회(WUEC)」주경기 장소를 둘러보고 향후 경부운하 와의 연계성 등을 검토할 계획이며, 안동·문경 등 북부지역의 관광벨트 추진 가능성 등을 현지확인을 통해 분석할 예정이다.

경북도의 한 관계자는 이번과 같이 한꺼번에 승마대회, 관광 벨트 등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감안하여 출장하게 된 것은 효율적 행정추진을 위한 실천으로 일종의「복합목적 출장」 이라 했다.

이에 앞서 네덜란드, 독일 등 국외 현장답사

이에 앞서 경북도에서는 지난 2월24일부터 3월2일까지 도와 시군 직원 11명으로 구성된 실무조사단을 유럽의 주요운하가 있는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에 6박8일간 파견하여 현장조사를 한 바 있다.

이번 답사는 국외 시설 등 사례와 비교기회

경북도에서는 이번 답사는 지난번에 이루어진 국외 주요운하 조사견학과 연계하여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시군지역 현장답사예정지 중 몇 군데는 유럽의 주요 운하시설 또는 도시들과 비교될 것이 예상되기도 하는데, 경부운하의 구미시의 내항은 독일의 ‘뒤스부르크(루르공업지역)’, 상주·고령의 공용터미널은 네덜란드의 ‘아이뮤드 지역’, 문경은 벨기에 ‘몽스’지역의 ‘스트레피-티유 보트 리프트’, 안동 관광운하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유람선’을 비교해 보는 것 등이다. 또한, 핀란드와 스웨덴 구간을 운항하는 ‘살자라인 크루즈’도 좋은 밴치마킹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현장답사와 관련하여 박의식 경상북도 경부운하추진지원단장은 “개인이든 조직이든 국가든 꿈이 없으면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꿈은 현장을 중심 으로 한 현실에 기반 하여 이루어진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경부운하 건설을 계기로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제권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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