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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대운하 ‘지지’ 결의대회 열려

전국 최초 대운하 ‘지지’ 결의대회 열려


여주한반도대운하추진운동본부 19일 오후 3시 여주군민회관…”대운하는 지역발전 돌파구”

시민·사회단체들이 연합, 대운하 건설 반대 운동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하 건설을 지지하는 결의대회가 열려 공방이 예상된다.

여주한반도대운하추진운동본부(대표 황순걸)는 19일 여주군민회관에서 ‘한반도 대운하 건설 지지결의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들은 “여주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등 각종 규제로 개발과 발전의 변두리에 놓인 소외지역으로, 대운하 건설은 규제와 소외에서 벗어나 지역경제 발전을 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주장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이기수 여주군수를 비롯, 운하정책 환경자문교수단 단장을 역임한 이화여대 박석순 교수가 참석해 한반도 대운하 건설 지지를 결의하는 선언문 낭독과 ‘한반도 대운하와 국가발전’, ‘대운하의 오해와 진실’, ‘반대 입장에서 본 대운하 건설계획, ‘유럽의 대운하 건설 사례’ 등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운동본부 황순걸 대표는 “대운하는 규제와 피해의식 속에 살아온 여주군민들에게 지역발전이라는 희망을 주는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민간단체, 정부 등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대운하 건설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지역 43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전날인 18일 ‘대운하 백지화 경기행동’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운하 건설 반대운동에 돌입했다.



노컷뉴스 고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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