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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저지 ‘남한강을 사랑하는 삼도 사람들’ 발족

대운하 저지 ‘남한강을 사랑하는 삼도 사람들’ 발족

한반도 운하 백지화에 동의하는 남한강 3도(강원·경기·충북) 7시·군(원주·이천·제천·충주·괴산·양평·여주)의 시민사회단체 및 종교인, 시민들은 19일 충북 충주시 중원탑(국보 6호) 앞에서 ‘남한강을 사랑하는 삼도 사람들’ 발족식을 가졌다.

이들은 발족식에서 “현 정권의 핵심사업인 경부운하 사업을 위해서는 한강과 낙동강에 16개 수중보와 19개 갑문 등 평균 29㎞마다 인공구조물을 설치해야 한다”며 “경부운하 추진계획에는 ‘보’라는 표현을 쓰지만 사실은 이들 모두 높이가 15~40 정도 되는 대형 댐”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부운하로 인한 백두대간 파괴, 식수오염, 생태계 교란과 훼손, 지역개발·관광운하의 허구성, 경제성 없음 등을 낱낱이 시민들에게 알려 운하 건설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김영이기자 ky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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