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습지 해양 보도자료

“환경운동연합 새만금 전국 비상대책위원회 단식·침묵·삭발 시위진행”

삭발자/서주원 환경연합 사무총장 등 31명 전국 환경연합 활동가

– 일시 : 2003년 5월 26일 오전 11시 30분
– 장소 : 청와대 앞 신교 4거리(새마을 금고 앞)

사회 : 김병빈 국장 / 당진환경연합 사무국장
일시 : 2003년 5월 26일 11:30
장소 : 청와대 앞 새마을 금고

1. 취지 발표 : 최열 / 환경연합 공동대표
2. 권역별 발언 : 임낙평 / 광주환경연합 사무처장
김석봉 / 경남환경연합 사무처장
3. 선언문 낭독 : 서주원 / 환경연합 사무총장
4. 삭발 / 서주원 사무총장 외 25명(환경연합 전국 사무처·국장)
5. 항의서한 낭독 : 김종남 / 대전환경연합 사무처장
6. 항의서한 전달
7. 삭발·단식·침묵 농성 돌입 / 서주원 사무총장 외 25명
조세윤 남해환경연합 사무국장 / 김병빈 당진환경연합 사무국장 / 윤미숙 통영, 거제 환경연합
사무국장 / 조강희 인천환경연합 사무처장 / 지운근 성남환경연합 사무국장 / 공정옥 대구환경연
합 사무차장 / 차수철 천안·아산환경연합 사무국장 / 김종남 대전환경연합 사무처장 / 양장일 서
울환경연합 사무처장 / 이현주 마산·창원환경연합 사무국장 / 정기일 포항환경연합 사무국장 /
서토덕 울산환경연합 사무국장 / 장동용 시흥환경연합 사무국장 / 김동근 과천환경연합 사무국
장 / 이평주 서산·태안환경연합 사무국장 / 임낙평 광주환경연합 사무처장 / 위의환 장흥환경연
합 의장 / 김경완 목포환경연합 사무국장 / 안명균 안양·군포·의왕환경연합 사무국장 / 김석봉
진주환경연합 사무국장 / 이홍근 오산·화성환경연합 사무국장 / 박일남 간서양천 환경연합 집행
위원 /장흥순 여수환경연합 사무국장 / 박진섭 환경연합 정책실장 / 이태일 환경연합 운영국
장 / 염형철 환경연합 녹색대안국장 / 황호섭 환경연합 생태보전국장 / 이명희 환경연합 조직부
장 / 박항주 그린시티21 사무국장 / 이석재 강남서초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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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청와대 앞에서 단식·침묵·삭발 시위를 시작하는가?
– 새만금 방조제 공사 중단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의 모든 환경운동역량을 청와대 앞으로 집결시킬 것이다. –

5월 26일, 새만금 갯벌 생명·평화를 위한 삼보일배 수행이 전라북도 부안에서 서울 국회까지 300
㎞에 이르렀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성직자들의 고행은 많은 국민들의 가슴에 생명 사랑을
심어주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삼보일배의 긴 행렬은 늘어가고 있다. 이제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돌아 31일 광화문까지의 도착은 불과 6일을 남겨 놓고 있으며 310㎞의 삼보일배의
대장정을 이루게 된다.

이런 성직자들의 목숨건 생명·평화의 노력과 국민들의 감동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정부와 정치권
은 아무런 응답이 없다. 방조제 공사는 중단하지 않고 오히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생명을 죽이
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라북도 정치인들은 마치 새만금 방조제 공사 중단이 전라북도 발전
을 가로막는 것 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전북 도민들을 기만하고 있다. 또한 농림부는 당초의 농지
목적의 간척사업이 거짓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공사 강행을 외치고 있다.

네 분 성직자들의 목숨건 고행이 계속되고 있지만 정부와 정치권은 아무런 성의있는 조처나 대안
을 내놓지 않고 있다. 우리는 이 비상한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5월 17일
환경연합의 전국 비상회의를 개최하였다. 10년을 넘게 전 국토의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였고 정
부에 협력하여 왔지만 정부의 새만금에 대한 태도를 볼 때 이제 더 이상의 기대는 없다. 우리도
삼보일배의 살신성인의 정신을 기억하며 우리는 결전의 각오로 청와대앞 단식, 침묵, 삭발농성
을 시작한다

우리 환경연합의 52개 지역 조직들은 현재의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전국의 생태계 보전
과 환경보호를 위한 중요한 사업들을 제쳐두고 새만금 방조제 중단에 대한 긴급한 결의를 모았
다. 반 환경의 표상이 되어 있는 새만금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다른 어떤 환경보전운동도 가
치가 퇴색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게 되었다.

따라서 우리 전국 53개 지역 환경연합에 활동하고 있는 사무처장과 국장들은 긴급하게 청와대 앞
에서 무기한 시위에 들어간다. 우리는 노무현 정부의 새만금에 대한 결단을 촉구한다. 전국의 모
든 환경운동 역량을 청와대 앞을 직결시킬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새만금 간척 사업을 중단시킬
것이다.
5월 26일

환경운동연합 새만금 전국 비상대책위원회
[담당: 환경운동연합 박진섭 정책실장/ 017-203-5162, parkjs@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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