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습지 해양 보도자료

대학생·지역주민 등 삼보일배로 새만금삼보일배단 맞이-미래세대 800명, 어른들로부터 새만금갯벌 지키기

일시 : 5월 24일(토) 오전 9시-오후5시 장소 : 오전 9시 낙성대역 -서울대 입구- 당곡사거리-보
라매 병원-신대방 삼거리-보라매 역

○ 지난 3월 28일 전북 부안 해창갯벌에서 시작한 문규현 신부님, 수경스님, 김경일 교무님, 이
희운 목사님의 삼보일배가 서울에 들어선 지 이틀쨰인 5월 24일 현재 57일째(21일기준) 294km를
지점인 서울대입구에서 보라매역 구간을 지난다. 21일 수경스님이 실신하는 등 모든 수행자의 체
력은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23일은 수경스님은 휠체어에 기대어 참가하였으나 서울
의 탁한 공기 속에서 남태령 등 고개를 넘어 참가자 전원이 몹시 지친 상황이다.

○ 한편 24일 삼보일배단이 서울대입구 등을 지나면서 서울대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서울대 환경
대학원 김정욱교수, 서울대 총학생장·부총학생장 등 50여명이 서울대 학생들이 서울대 입구부터
삼보일배를 하면서 삼보일배 순례단을 맞이하며 합류한다.
또한 환경을 생각하는 교사모임 교사들과 미래세대 800명이 “미래세대가 함께하는 새만금갯벌을
살리기위한 삼보일배”이란 플랭카드를 들고 미래세대에게 새만금갯벌을 돌려 달라고 호소한다.
민주노동당 소속당원 100명과 박원순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장(오후 2시-오후4)도 새만금살리기
삼보일배에 참여, 순례단과 함께 삼보일배를 진행한다.

○ 23일부터 시민참여가 가능해짐에 따라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 상황실에는 100통 이상의 참
가문의가 이어졌고 인터넷의 참가신청도 늘고있다. 24일부터 해당구간의 지역주민들의 참여가 이
루어지기 시작해 삼보일배 참가최대 규모인 1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긴 행렬을 이룰 것으로 예측
된다. 수도권으로 들어서면서 “새만금 갯벌의 생명평화를 염원하는 삼보일배” 행렬에는 각계 각
층의 인사와 하루평균 300백 명 이상의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다.

○ 이처럼 수경스님이 실신하는 등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초인적인 순례가 이어지고 있지
만 새만금방조제공사는 멈추지 않고 있다. 새만금을 살리자는 시민들의 의지는 그 어느때보다 높
지만 노무현 정부는 해결에 나서지 않고 있다. 새만금 사업은 이미 환경현안의 의미를 넘어서는
시대적 개혁과 과거 개발독재의 청산을 요구하는 사회적 현안으로서 농지 목적을 상실한 새만금
방조제 공사는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노무현대통령은 새만금을 살리는 결정을 내려야한다.

○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는 오는 25일(일) 여의도시민공원에서 새만금갯벌의 생명평화 기도
회 및 시민대회와 31일(토) 오후2시 시청앞 광장에서 새만금사업중단 결정을 촉구하는 대규모 촉
구 3보1배 시민행진을 개최한다. 시민참가문의: 735-7000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
www.3bo1bae.or.kr

문의: 상황실: 735-7000 /황호섭 국장 016-260-6299

2003년 5월 23일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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