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습지 해양 보도자료

새만금 삼보일배, 서울 들어오는 날 – 휠체어 탄 수경스님, 새만금 생명살리기는 계속된다

새만금 삼보일배, 서울 들어오는 날
휠체어 탄 수경스님, 새만금 생명살리기는 계속된다.

◎ 일시 : 5월 22일(금) 오전 9시-오후5시 ◎ 장소 : 오전9시 과천 관문사거리 출발-오전 10시
30분 서울 진입(사당)- 오후1시 사당 사거리-오후 3시 낙성대역 -오후 5시 서울대 입구

○ 지난 3월 28일 전북 부안 해창갯벌에서 시작한 문규현 신부님, 수경스님, 김경일 교무님, 이
희운 목사님의 삼보일배가 5월22일 현재 56일째(21일기준) 289km를 지점인 과천-서울대입구 구간
을 지난다. 21일 수경스님이 실신, 병원으로 후송되시는 등 수행자의 체력은 거의 바닥을 드러내
고 있지만 새만금갯벌살리기 삼보일배는 계속된다. 이날 수경스님은 “오랜 고행으로 탈진 상태
를 넘어 세포가 죽어가고 있어 휴식이 절대 필요하다”는 의사의 우려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
고 휠체어에 기대어 삼보일배 순례에 함께한다.

○ 55일간의 대장정을 거쳐 서울로 들어서게 되는 이날은 특히 많은 시민들이 인터넷이나 전화
를 통해 참여를 밝히고 있어 삼보일배 수행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현
재 오후 8시 현재 수행단에 참가를 밝힌 분들은 천주교 광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신도들 백여
명, 민주노동당 천영세, 김혜경 부대표 등 지구당원 백여명, 예술사회공동체 회원들, 가수 정태
춘, 생태보전시민모임 회원들, 중앙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 개혁당 손이덕수 여성회의위원장과
유기홍 집행위원 수도권지구당소속 당원 백여명 등으로 수경스님의 탈진 등에도 불구하고 삼보일
배 순례의 행렬은 점점 더 길어지고 있다. 수도권으로 들어서면서 “새만금 갯벌의 생명평화를 염
원하는 삼보일배” 행렬에는 각계 각층의 인사와 하루평균 300백 명 이상의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
다.

○ 이처럼 수경스님이 실신하는 등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초인적인 순례가 이어지고 있지
만 새만금방조제공사는 멈추지 않고 있다. 새만금을 살리자는 시민들의 의지는 그 어느때보다 높
지만 노무현 정부는 등돌리고 있다. 새만금 사업은 이미 환경현안의 의미를 넘어서는 시대적 개
혁과 과거 개발독재의 청산을 요구하는 사회적 현안으로서 농지 목적을 상실한 새만금 방조제 공
사는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노무현대통령은 새만금을 살리는 결정을 내려야한다.

○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는 오는 25일(일) 여의도시민공원에서 새만금갯벌의 생명평화 기도
회 및 시민대회와 31일(토) 오후2시 시청앞 광장에서 새만금사업중단 결정을 촉구하는 대규모 촉
구 3보1배 시민행진을 개최한다. 시민참가문의: 735-7000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
www.3bo1bae.or.kr

2003년 5월 22일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

문의: 현장 장지영 부장 018-730-7775/상황실 황호섭 국장 016-260-6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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