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습지 해양 보도자료

5월 6일(화) 오후 2시 30분경, 영화배우 문성근, 명계남, 장선우 감독-새만금 갯벌살리기 三步一拜 현장방문

삼보일배 기도수행자들, 5월 4일부터 묵언(默言, 침묵) 기도수행 시작

-방문시간: 2003. 5. 6(화) 오후 2시 30분경
-장소: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서 평택방향 4km지점(1번 국도상)

○ 지난 3월 28일부터 전북 부안 새만금갯벌에서 시작된 삼보일배는 5월 6일(화)로서 40일째를
맞게된다. 그동안 삼보일배는 전라북도 부안, 김제, 군산을 거쳐 지난 4월 8일 충청남도 서천군
에 진입했으며 보령, 홍성, 예산, 아산, 천안을 거쳐 5월 7일에는 경기도 평택에 진입할 예정이
다.

○ 5월 3일 천안역 광장에서 가졌던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의 날’ 행사에는 천안지역 시민사회단
체와 시민 600여명이 참여하여 새만금 간척사업의 중단을 외쳤다. 이날 행사에는 개혁국민정당
김원웅 대표(국회의원)가 참석하여 새만금 방조제 공사 중단과 합리적 해결을 위한 국회차원의
정책제안서를 채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그 동안 4명의 기도수행자(문규현 신부, 수경 스님, 김경일 교무, 이희운 목사)들은 새만금갯
벌의 생명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지난 40일 동안 목숨을 걸고 삼보일배 기도수행을 진행해 왔으
나 5월 4일부터는 보다 간절한 심정으로 기도수행을 하기 위해 고통스러운 묵언(默言, 침묵)을
시작했다. 묵언수행은 삼보일배 전 일정이 마쳐질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묵언 기도수행의 의
미는, 이미 새만금사업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중단이 당연한데도 이 나라의 대통령과 정치인
들, 정부 관료들은 성직자들의 온 몸으로 외치는 새만금 방조제공사 중단요구와 국민들의 열망
을 외면한 채 목적을 완전히 상실한 새만금사업을 강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러한 상황에서 5월 6일(화) 영화배우 문성근, 명계남씨와 장선우감독이 새만금갯벌을 살리
기 위한 삼보일배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그 동안 사회참여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온 문
화예술인들로서, 특히 문성근, 명계남씨는 노무현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기도 하였
다. 이들의 참여는 새만금 갯벌을 살리기 위한 성직자들의 삼보일배(도)가 전국민적으로 확산됨
을 의미한다. 새만금 간척사업 중단 요구는 하나의 환경현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적 개
혁과 개발독재 정책의 청산을 의미하는 것이다. 노무현 참여정부는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적인 열
망을 새만금 간척사업 중단을 통해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다.

2003. 5. 5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
☎ 문의: 삼보일배 진행현장 장지영부장 018-730-7775 / 서울 상황실 황호섭 국장 02-735-7000,
016-260-6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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