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습지 해양 보도자료

「새만금 갯벌 생명파괴 참회의 날」-참회와 염원의 땀방울로 얼룩진 28일간 150km. 삶의 희망 안고 새로운 출발

-◎ 일 시 : 4월 24일(목) 15:00 ◎ 장 소 : 충남 홍성군 대인휴게소

○ 지난 3월 28일(금)첫 발을 내딛은 “새만금갯벌과 온 세상의 생명·평화를 염원하는 삼보일배”
기도수행이 4월 24일(목)로 28일째 150km에 이릅니다. 5월 말, 2개월여간, 서울 조계사 도착까
지 305km 전체일정 중 충청남도 홍성군을 지나며 어느덧 중간지점을 넘게되는 것입니다. 4월 24
일(목) 150km를 지점을 지나며 삼보일배 순례단을 비롯, 4대종단의 성직자, 이부영의원, 새만금
갯벌을 살리려는 단체 및 시민들이 충남 홍성군 대인리 대인휴게소에서 오후 3시부터 「새만금
갯벌 생명파괴 참회의 날」행사를 갖습니다.

○ 새만금 파괴의 현장, 전라북도 부안 해창갯벌에서부터 시작한 삼보일배는 문규현 신부(58세,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 부안성당 주임신부), 수경 스님(55세,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실상사), 김경일 교무(50세, 새만금 생명살리는 원불교사람들 대표, 원불교 문화교당 주임교
무), 이희운 목사(42세, 기독생명연대 사무처장, 나실교회 목사)가 쉼없이 기도수행을 하고 있습
니다. 더 가야할 길 155km는 분명하지만 몇 날을 더 가야할지는 확약할 수 없습니다.

○ 28일 동안 3보1배 순례단이 머무는 거리를 찾아 뜻을 같이 해 준 기독교, 원불교, 천주교, 불
교 등 4개 종단의 종교인들, 그리고 시민환경단체 회원, 전문가 등 약 4,000여명이 새만금 갯벌
의 생명파괴에 대한 참회 기도수행에 동참하여 주셨습니다. 더욱 힘이 되는 것은 거리에 나붙은
지지 플랭카드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시민들의 격려로 3보1배의 걸음을 가볍게 해주었습니다.

○ 3보1배는 인간들의 욕심으로 희생된 모든 생명들에 대한 참회이며, 새만금 갯벌을 살리기 위
한 의지를 한데 모은 기도수행으로 이날 각계의 입장발표와 이부영 의원의 새만금갯벌의 생명·평
화를 위한 약속 등이 진행됩니다.

2003. 4. 24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

# 문의 :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 손성희 간사(011-9946-8670), 황호섭 국장(016-260-6299)

# 첨부자료 : 행사 프로그램, 삼보일배 경과보고, 대국민 호소문

◎ 사 회 : 오영숙 수녀님

◎ 식 순
1. 시 낭독 – 해창바다에서 광화문까지 (박남준)
2. 삼보일배 기도수행단 소개 및 경과보고 (이원균)
3. 새만금 갯벌의 생명과 평화를 위한 각계 입장
불 교 : 세 영 스님 (불교환경연대 집행위원장)
기독교 : 김영락 목사님 (기독교환경연대 사무총장)
원불교 : 이선종 교무님 (천지보은회 대표)
천주교 : 유영훈 신부님 (천주교 환경연대 대표)
4. 새만금갯벌의 생명·평화를 위한 약속 – 이부영 의원
5. 새만금 사업에 대한 선언문 – 고철환 (새만금 생명학회 회장)
6. 대국민 호소문 발표 – 최열(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 상임공동대표)
7. 행사 참여자 삼보일배 도보순례 참가

◎ 주요참석 인사
세영 스님 (불교환경연대 집행위원장), 김영락 목사 (기독교환경연대사무총장), 이선종 교무 (천
지보은회 대표), 유영훈 신부 (천주교 환경연대 대표), 이부영 의원, 전재희 의원, 오세훈 의
원, 박병상 (풀꽃세상을 위한 모임), 최 열(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 상임공동대표), 서주원(환
경운동연합 사무총장), 김제남(녹색연합 사무처장), 고철환(새만금 생명학회 회장), 미산 스님
(조계종 사회부장)

2003. 4. 24

[새만금갯벌을 살리기 위한 대국민 호소문]
새만금 갯벌의 생명파괴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의 욕심으로 희생된 뭇 생명에 대한 참회와 새만금 갯벌을 살리기위해 시작한 3보1배 기도
수행이 오늘로 28일째 150km에 이르렀습니다. 이 목숨을 내놓은 위험천만한 행보를 말리려 했지
만 죽기를 각오하지 않고 삶이 있느냐는 반문에 고개를 떨궈야 했습니다. 아름다운 전라북도 해
창갯벌에서 시작한 3보1배 순례단의 땀방울이 도로를 적시는 동안 꽃이 피고 졌고 도경계를 넘었
으며 4,000명의 마음이 다녀갔습니다. 3보1배 순례단이 지나는 거리에 새만금갯벌을 살리자는 플
랭카드가 나붙었고 음료수와 먹을 것을 들고 나온 시민들의 격려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새만
금 3보1배 순례의 진실을 보고나 들은 사람들 마음마음에는 새만금갯벌이 살아야 한다는 아무것
도 계산되지 않은 동의와 지지가 넘쳐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새만금 갯벌의 목숨을 시시각각 조이고 있는 방조제 공사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2003년 2월 11일 전라북도 국정토론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새만금 사업을 중단하지는 않겠으
나, 당초 목적인 농지는 재검토 되어야 한다”고 말함으로써 새만금 사업은 그 목적을 잃었습니
다. 더불어 감사원 예측 사업비가 29조원에 달하는 산업단지 조성은 재정경제부도 분양률이 50%
에 불과한 군산의 군장산업단지나 목포의 대불단지의 예를 들어 새만금내 산업단지 건설은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전라북도에서는 첨단산업단지를 원하지만 시화호보다 더 심
각한 수질오염을 불러올 새만금에는 가당치도 않은 얘기입니다.
새만금간척사업이 설득력을 잃은 지 오래되었다는 사실, 새만금 간척사업이 중단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이일을 가로막고 있는 굳은 장벽을 뛰어넘기 위
해 3보1배 순례는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떄이른 장대빗 속을 뚫고, 정적이 요란한 국도의 외로
움을 넘어, 무릎에 차는 물을 빼며, 그냥 누워버리고 싶은 유혹을 다스리며 150km를 걷고 절하
며 온 것입니다. 뭇 생명을 무참히 파괴하는 행위는 멈춰야합니다. 정치적인 목적으로 지난 12
년 간 희생당한 새만금 갯벌은 이제 살아야 합니다. 정부는 이제 화답해야합니다. 새만금 갯벌
과 함께 전북 지역은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진정한 친환경적 개발의 미래상을 정부는 제시해야
합니다. 방조제 공사를 지금 중단하고 낙후되어 있는 전북지역의 발전방향에 대해 온 사회가 함
께 고민하고, 대책을 수립할 때 비로소 새만금은 살아 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에 의해 희생된 모든 생명에 대한 참회와 생명살림의 간절한 염원을 모아 남은 155km
의 길을 더 가려고 합니다. 더 가야할 길 155km는 분명하지만 몇 날을 더 가야할지는 확약할 수
없습니다. 우리들의 간절한 마음이 모이면 그 길은 줄어들 것이며 신명나는 길이 될 것입니다.
수경스님, 문규현 신부님, 이희운 목사님, 김경일 교무님의 3보1배 순례에 온 국민의 마음이 모
이고 있습니다. 새만금갯벌을 살리려는 이 순결한 대열에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을
간곡하게 호소합니다. 지금 있는 곳에서든지 3보1배 순례에 동참하시든지, 어 떤 형식과 방법도
좋습니다. 격려와 지지를 표현해주십시요. 지키려 온 힘을 기울이지 않고 지켜지는 것은 없습니
다. 생명의 이름으로 새만금갯벌을 살리려는 이 대열에 동참해주십시요. 우리의 뜻이 새만금 갯
벌을 살리고 국토의 자연환경과 지속가능성을 파괴해온 대형 개발사업의 관행을 극복하고, 21세
기에 걸맞는 친환경적 국가정책의 기반을 수립해 갈 것 입니다.

2003년 4월 24일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

새만금갯벌과 온 세상의 생명·평화를 염원하는 삼보일배
경과보고

1. 삼보일배 진행 기간 및 지역
– 3월 28일(금), 전라북도 부안 해창갯벌에서 시작된 삼보일배는 4월 24일(목)로서 28일째를 맞
이하여 총 305km 중 150km를 진행하였고, 현재 충남 홍성군을 지나고 있다.
– 지난 4월 8일 전라북도 구간을 마치고 금강하구둑을 지나 충남 서천으로 진입하면서 금강하구
둑을 경계로 문규현신부와 수경스님은 충청남도, 경기도를 지나 서울방향으로 삼보일배를 진행하
였고, 김경일교무와 이희운목사는 전북발전에 전혀 도움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정치인과
언론에 의해 그동안 새만금사업의 진실에 눈과 귀가 막혀 새만금사업을 찬성해온 전북도민들을
위해 군산, 익산 등을 거쳐 전주에 있는 전북도청으로 삼보일배를 계속 진행하였다. 전북도청으
로 향한 삼보일배 기도수행자들은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전북도청에 도착하여 1,000여명의 종교
인과 전북도민들이 함께 모여「새만금 갯벌살리기와 三步一拜(禱) 지지 범 종교인 기도회」를 가
진 후 4월 23일 서울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는 삼보일배 본대와 다시 합류하였다.

2. 삼보일배 기도수행자 및 실무진행팀
<기도수행자>
– 문규현 신부(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 부안성당 주임신부,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 상
임공동대표)
– 수경 스님(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실상사,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 상임공동대표)
– 이희운 목사(기독생명연대 사무처장, 나실교회 목사)
– 김경일 교무(새만금 생명살리는 원불교사람들 대표, 원불교 문화교당 주임교무)

<실무진행자>
– 종교계, 환경사회단체 활동가, 회원, 일반시민 15명이 전구간 삼보일배를 지원하며, 그 외 많
은 사람들이 구간별로 참가하여 삼보일배를 지원하고 있다.

3. 삼보일배 기도수행 참가자
– 3월 28일부터 4월 23일까지, 27일동안 진행된 삼보일배 기도수행에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4,000여명이 넘는 각 종교계 성직자와 시민들이 동참했으며, 삼보일배가 진행되는 각 구간에 위
치한 천주교 성당, 원불교 교당, 불교 사찰, 기독교 교회, 지역주민들은 매끼 식사를 제공하고,
삼보일배에 필요한 물품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이는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지키는 일에 전념하
고 있는 삼보일배 기도수행자들을 격려하고, 2개월 동안 진행될 삼보일배 기도수행이 무사히 마
쳐지기를 바라는 우리 국민들의 뜻이다.

– 삼보일배 참가인사
삼보일배 기도수행에는 많은 각계인사들이 참석했는데, 그 중에서도 3월 28일 삼보일배 시작 당
일에는 생명평화의 상징으로 잘 알려진 틱낫한 스님 동참하여 걷기명상을 함께 진행하였으며, 4
월 19일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이 삼보일배 진행현장을 방문하여 삼보일배 기도수행이 교
단의 뜻이라며 삼보일배 지지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
해창바다에서 광화문까지

박남준

나 아주 어려 벌거숭이의 몸을 내맡겼었네
뻘밭 가득 뛰어놀던 짱뚱이 같은 아이들과
게걸음치며 달려가던 농게 같은 아이들과
온몸에 갯뻘을 바르며 뻘 싸움을 하고
미끄럼틀을 만들어 놀이터가 되어주었던
푸른 것들이, 찬란한 것들이 치솟고 일렁이던
뻘밭의 바다

내게 만약 끔찍한 저주가 있다면
뻘밭을 막아 없애려는 무리에게 쏟아내야겠네
내게 만약 죽음보다 더 지독한 증오가 있다면
뻘밭을 팔아 배 부르려는 무리에게 퍼부어야겠네

싱싱한 것들로 온통 번쩍이는 생명으로 꿈틀거리는
소중한 선물의 뻘밭
살아서 아름답게 흘러온 것들 흐르는 대로 두어야 하듯
밀물과 썰물로 들고나는 뻘밭의 바닷길 막아서는 아니 되네
이 땅에 내린 축복의 뻘밭 우리 아이들에게 돌려주어야 하네
그 뻘밭의 바다에 순결한 입맞추며
엎어지고 자빠지며 내달리게 해야 하네

이제 우리 해창바다에서 광화문까지 삼보일배로 나아가네
사랑으로 나아가네, 뉘우침으로 참회로 간절함으로 나아가네
그 길 한걸음 한걸음에 전쟁 중단과 평화 기원의 마음으로
그 길 무릎꿇고 엎드린 자리 자리마다에
새만금갯벌에 생명과 평화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해창바다에서 광화문까지 삼보일배로 나아가네

새만금 간척사업에 대한 새만금 생명학회 입장

천주교 문규현 신부, 불교 수경스님, 원불교 김경일 교무, 기독교 이희운 목사, 이 네 분은 3월
28일부터 오늘 이 시간까지 새만금사업의 중단을 촉구하며 서울을 향해서 삼보일배를 계속하고
있다. 전북 부안 해창 갯벌에서 시작한 삼보일배 기도수행은 김제, 군산을 거쳐 충남 보령, 홍성
까지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5월말까지 서울 광화문까지 행진을 계획하고 있다. 새만금 갯벌을 살
리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 그리고 이 성직자들의 고행과 고통을 나누고자 많은 종교인들, 시민사
회단체 관계자들, 언론인들, 그리고 각 순례지역 사람들이 이들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그들의 뜻
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 네 성직자들은 고행을 통해서 무엇을 기원하고 있는가? 네 성직자들은 절멸의 위기에 봉착한
새만금 갯벌의 모든 생명체의 전령이다. 죽어가는 생명체는 이제 마지막 온몸을 던져 생명의 위
기, 아니 인간을 포함한 생태계 전체의 위기를 호소하고 있다. 그것뿐만 아니다. 이 네 분은 우
리 삶의 근원인 자연과 생태계에 대한 인간사회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꿀 것을 기원하고 있다.
이 분들은 우리 모두가 거대개발과 발전이데올로기, 그리고 우리 안에 내면화되어 대량 소비주
의 중독에서 벗어날 것을 간절하게 기원하고 있다. 또 이 네 성직자들은 정부가 이제 이성을 되
찾아 그 목적조차 상실한 새만금 간척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진지하게 중
론을 모을 것을 촉구하고 있다.
갯벌을 메워 농토를 만드는 사업은 개발시대의 전형적인 환경파괴사업이다. 유럽 등 선진국에서
는 50년 전에 이런 사업이 중단되었다. 더더구나 WTO체제의 개방압력 앞에서 쌀의 과잉생산과 재
고누적이라는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농지조성을 위한 간척사업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노무현대통령도 매년 휴경보상을 하고 있는 농지면적이 새만금의 몇 배가 되는 만큼 농지개발을
하는 것에 대한 재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새만금사업은 위기에 처한 우리의 농민, 농촌, 그리고 농업경제문제를 해결하는데 아무런 도움
이 되지 못한다. 단순히 농토를 늘리는 것으로 농업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은 너무도 시대
착오적인 단견이다. 또 새만금사업은 전라북도의 개발과 발전의 염원을 실현할 수 없다. 전라북
도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은 이 지역이 갖고 있는 자연, 문화, 역사적 축적을 활용하고 지역주민
이 참가하는 방향에서 모색되어야 한다.
만약 정부가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은 새만금 간척지를 농지가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정
부는 공유수면매립허가, 환경영향평가, 경제성평가 등을 전면적으로 다시 실시해야 한다. 그리
고 이러한 전면 재검토를 실시할 경우 새만금사업은 도저히 추진할 수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 노
무현 정부가 제안한 신구상기획단은 바로 이러한 점들을 전면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우리는 위기에 처한 새만금 갯벌생태계를 보전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첫째, 농림부와 농업기반공사는 새만금사업에서 손을 떼어야 한다. 새만금사업의 목적인 농지조
성 더 이상 필요 없어졌기 때문이다. 농림부와 농업기반공사는 새만금문제의 해결방향을 모색하
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있다.
둘째, 정부는 새만금사업과는 별도로 지속가능한 발전대안을 전북도민들에게 제시해야 한다. 새
만금사업으로는 도저히 전라북도의 발전염원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셋째, 정부는 새만금사업의 재검토를 위해 신구상기획단을 조속히 발족시키고, 이 기획단에는 모
든 이해당사자와 환경단체를 포함한 공익대표자들을 참여시켜야 한다.
넷째, 정부는 현상태에서 새만금간척사업을 일단 중단하고, 신구상기획단의 검토결과를 기다려
야 한다.
노무현 정부는 그 전망조차 불투명한 새만금사업을 위해 매일 매일 바다에 국가재정을 쏟아 붓
고 있다. 목적을 상실한 새만금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것은 원칙과 명분에도 맞지 않는 일이다.
노무현정부는 지금이라도 새만금사업의 첫 단추를 잘 못 꿰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2003년 4월 24일
새만금 생명학회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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