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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운하 예정지 돌아본다














경부운하 예정지 돌아본다


백지화도민행동 등 탐방 행사…내일까지 접수


 

 






운하백지화충북도민행동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경부운하 연결구간에 대한 충북지역 활동가 탐방’ 행사를 개최해 경부운하 예정 지역을 돌아보고 문제점을 파악하며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기회를 마련한다.

‘산은 물을 가르고 물은 산을 넘지 못한다’는 주제로 오는 8일 충주, 괴산, 문경, 상주 일원의 달천, 백두대간, 영강 등을 순회하는 이 행사는 운하백지화충북도민행동 참가단체 임원 및 회원 45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1만5천원이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달천 수주팔봉 일대 충주리프트 예정지와 백두대간의 고갯길, 조령일대 수로터널 예정지, 영강 진남교반 일대 문경리프트 예정지, 눌재와 화양천 일대 스카이라인 예정지 등을 둘러보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바람직한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7일 12시까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043-256-0415)나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043-222-2466)으로 하면 된다.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경부운하는 산자분수령(山自分水嶺) 즉, ‘산은 물을 가르고 물은 산을 넘지 못한다’는 자연지리의 기본원리를 깨뜨리면서까지 국토의 뼈대인 백두대간을 넘어 인공수로를 뚫겠다는 기상천외한 발상”이라며 “충주에서 문경에 이르는 수로터널 방식이나 괴산에서 상주에 이르는 스카이라인 방식이 왜 부당한지를 현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규철 기자 qc2580@empas.com

충북일보  2008.03.06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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