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습지 해양 보도자료

희귀 멸종조 저어새 대만 집단 폐사 사건 현지 조사 결과 및 향후 활동 계획발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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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첨부]’보호 활동 없으면 지구상에서 저어새를 다시 볼 수 없을 지도 모른다.’ –16일(목)
오전 10시 안국동 철학마당 느티나무

○ 전 세계 생존 개체수가 900마리에 불과한 저어새 중 71마리(8%)가 대만에서 집단폐사한 사건
을 조사하기 위해 김수일(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학과), 김경원(환경연합 DMZ특별위원회 위
원), 박종학(시민환경정보센터 기획위원), 복진오(환경연합 영상팀), 황호섭(환경연합 생태보전
팀)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2003년 1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대만 현지를 방문, 현장 조사를 벌
였습니다.
저어새의 생존을 위태롭게 한 이번 사건의 조사 결과와 보호활동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
견을 16일 (목)오전 10시 안국동 느티나무에서 갖습니다.

○ 조사단은 2002년 6월 가락지를 부착한 K37 저어새가 발견된 치쿠습지 인근의 저어새 월동지
및 채식지의 상태 및 생태현황 조사하고 17마리가 치료를 받고 있는 TAINAN HSIEN LIVESTOCK
DISEASE CONTROL CENTER 등에서 조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밝혀진 폐사
의 원인은 보툴리눔 세균에 감염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확실한 원인을 찾기위해 일본이나 미국
등 국제적인 연구기관에 샘플조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저어새 폐사의 근본원인은 서식
지의 부족으로 인해 채식지가 점점 줄어들어서 발생한 문제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세계조
류학계는 월동지의 부족한 서식지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저어새의 생태에 대한 자료
나 경험이 부족한 상태이며 따라서 환경연합과 김수일 박사팀이 조사한 번식지 조사가 국제적으
로 중요한 경험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6월 서해안 DMZ 인근의 무인도 비도, 석도에서 태어난 어린 저어새 중 8
마리에게 밴딩한 것을 시작으로 저어새 보전을 위한 운동을 시작하였고 이후 밴딩한 저어새 중 3
마리가 대만에서 월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12월 대만에서 저어새의 집
단폐사 사건이 발생하여 저어새 보전을 위한 대만,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의 저어새 보전을 위한
환경협력은 더욱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기자회견에서 발표하게 될 저어새 폐사 사
건 조사 결과와 저어새 보호하기 위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저어새의 생존을 위한 뜻깊은 활동
이 될 것입니다.

◎ 참석자 : 최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김수일 박사 DMZ특별위원회 위원 / 한국교원대학교 교
수, 김경원DMZ 특별위원회 위원, 박종학시민환경정보센터 기획위원, 복진오 환경연합 영상팀 감
독, 황호섭환경연합 생태보전팀

◎ 순서
1. 대만 방문 목적(주요일정, 대만사회의 반응 포함)
2. 영상 및 사진자료 설명
3. 저어새 집단폐사원인 조사 보고
4. 저어새 보전을 위한 향후 계획 발표
5. 질의 응답

문의: 황호섭 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팀장 (016-260-6299) /복진오 영상팀 감독(016-450-3717)

*영상 보고서는 원하시는 영상매체에 한해 16일(목) 제공해드릴 예정이며 사진 자료는 환경연합
홈 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하실 수 있으나 단, 제공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2003. 1. 15
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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