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습지 해양 보도자료

세계최대 갯벌파괴 새만금 간척사업, 리우+10에서 대표적 반환경적 사업으로 국제이슈화

— 27일 지구의 벗 국제본부, 주요한 국제 세가지 환경파괴 사안으로 새만금 사업과,

부시의 기후협약파기, GMO를 선정할 가능성이 커 .

○ 인류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모색하는 리우+10 회의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환경파괴 사업인 새만
금 간척사업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압력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8월 27일(현지 시간) 세계에 방영될 BBC 토론회에서 지구의 벗 국제본부 리카르도 나바로 의장
이 나쁜 개발 사례의 대표적인 예로 새만금 간척사업을 설명하고 개발 중단을 촉구하는 발언을
시작으로 각종 발표회와 캠페인 등을 통해 새만금 간척사업의 반환경성이 국제사회의 이슈로 제
기될 전망이다.

○ 리우+10 한국민간위원회 일원으로 참여하는 환경운동연합은 8월 27일 오전 11시부터부터 요하
네스버그 나스렉(Nasrec, 세계 NGO 포럼 행사장)앞에서 새만금 캠페인(지구환경과 새만금을 주제
로 한 윤호섭 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의 작품 티셔츠 공동 착용)을 전개하고 새만금 갯벌살
리기 서명운동을 환경연합 부스에서 행사기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새만금 영문 영상홍보
물(상영시간 10분, 영문 나레이션, 환경연합 영상팀 제작)과 홍보 브로셔를 제작해 각종 행사에
방영하거나 소개한다. 아울러 시민환경연구소는 리우+10회의에서 발표, 전시할 “지속가능한 발전
을 해치는 101가지 사례(Dirty 101 after Rio)”에서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반환경적 사업 사례
로 새만금 간척사업을 선정, 각 국 참가자들에게 배포한다. 특히 27일 지구의 벗 국제본부가 “지
속가능한 발전을 해치는 101가지 사례(Dirty 101 after Rio)”를 공식입장으로 채택, 기자회견 통
해 발표하면서 주요한 세가지 환경파괴 사안으로 새만금 사업과, 부시의 기후협약파기, GMO를 선
정할 가능성이 커 새만금 사업에 대한 국제여론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9월 1일에는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캐나다 연구소 주최, 각 국가별 지속가능하지 않은
발전사례로 새만금 영상물을 상영해 국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8월 28일 한국민간위원회 심
포지엄에서도 최 열 환경연합 사무총장은 ‘한국의 개발중심적 환경파괴 사례 평가와 지속 가능
한 아시아를 위한 NGO 연대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새만금 영상물을 상영한다. 한편 리우
+10 한국 민간위원회 보고서 해양분야에서 한국의 반환경적 해양정책과 해양파괴 사례로 새만금
간척사업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 환경파괴에 대한 우려와 저항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1년 5월 한국정부가 공사를 강행한 새만
금 간척사업은 현재 방조제 공사를 하고 있으며 정부의 강행 논리였던 쌀증산이 쌀과잉생산으로
설득력을 잃고있는 가운데 새만금지역 주민들의 저항이 거세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리
우+10 회의는 반환경적 새만금 사업에 대한 국제여론을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압력이 거세
질 것으로 보여, 새만금 간척사업 반대운동이 또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박경애 홍보팀장 02-735-7000, 장지영 갯벌보전팀장 018-730-7775

2002. 8. 26
환경운동연합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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