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습지 해양 보도자료

“새만금 지역 어민들 시화호에서 새만금의 미래를 보다.”-계화도 어민들 시화호 현장방문

시화호는 새만금 간척사업의 뼈아픈 교훈입니다.
새만금간척사업으로 생계의 터전을 잃게 될 계화도 어민들 시화호 현장방문
“새만금 지역 어민들 시화호에서 새만금의 미래를 보다.”

일시: 2002. 1. 14(월) 장소: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세부일정
– 11:00-11:30 시화호 자연생태 전시관 도착(4호선 고잔역 근처/ 장소문의: 안산시 031-481-
3258∼60)
– 11:30-12:30 계화어민들과 최종인(시화호 지킴이), 제종길(한국해양연구원 박사)과 간담회
– 12:30-13:30 점심식사 – 13:30-16:00 시화호 답사

○ 새만금 간척사업은 세계최대 갯벌생태계 파괴 사업.
지난 2001년 5월 25일 정부는 새만금 간척사업 강행을 반대하는 국민 83%의 의견을 묵살하고, 국
민과 약속한 모든 민주적 절차마저도 무시한 채 정치적 요구로 새만금사업을 강행했습니다. 현지
의 어민들과 환경단체는 정부의 강행 결정에 동의할 수 없으며 새만금 갯벌과 주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지금도 계속 새만금 갯벌 살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 새만금의 암울한 미래, 시화호를 만나기 위해 계화도의 어민들이 나섭니다.
시화호는 새만금의 반편 거울입니다. 갯벌 생태계 파괴 후 남은 것이라곤 국민 혈세 낭비와 무너
져버린 삶의 공동체입니다. 이 곳, 썩어버린 시화호 현장에 새만금 간척 사업으로 삶의 터전을
잃게 될 계화도 어민들이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2월 10일 시화호에서 새만금의 암울한
미래를 내다보며 분노한 계화도의 여성어민들 이후 두 번째 방문입니다. “여그가 조개무덤인
가?”라며 시화호를 둘러본 여성어민들은 시화호의 악몽이 새만금 재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새만
금 간척공사 반대에 앞장서자고 다짐했습니다. 시화호는 새만금 간척사업의 뼈아픈 교훈입니다.
새만금간척사업으로 생계의 터전을 잃게 될 계화도 어민들의 시화호 현장방문은 새만금 운동의
새로운 동력될 것이며 이후 새만금 갯벌 살리기 운동의 주요한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2002년 1월 11일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
사무국|(110-806)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전화 02)734-1269|팩스 02)730-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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