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습지 해양 보도자료

생태관광의 새로운 장, 강화도 갯벌센터 조성 협약서 체결

생태관광의 새로운 장, 강화도 갯벌센터 조성 협약서 체결
– 국내 최초로 지자체와 민간환경단체 공동으로 갯벌센터 건립사업 추진

○ 『강화도 갯벌센터』조성을 위한 인천시, 강화군, 환경운동연합의 협약서 체결식이 4월 4일
(수) 오전 10시 30분 인천시청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기선 인천시장과 김선흥 강화군수, 최
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갯벌 보전을 위해 민간환경단체와 지방
자치단체가 처음으로 맺는 협약으로 지역의 생태계를 보존, 관광 사업화하는 생태관광의 새로운
전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강화도 갯벌센터』는 강화도 남단 여차리 일원에 1단계 사업, 약 1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
으로 강화남단 갯벌의 자연환경을 적극 보전하면서 철새탐조등 생태관광지로 조성하게 된다. 환
경운동연합은 축적된 환경보존기법을 활용, 자연친화적인 시설조성 및 운영을 통해 새로운 갯벌
생태관광의 모델을 제시하고 총사업비의 15%에 상당하는 교육기자재 등을 제공키로 하는 한편 향
후 위탁운영을 담당하면서 민간단체와 지방자치단체간에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게된다.

○ 강화도 남단 해안습지는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지형이며 생태적으로 중요한 해
안습지로 철새도래지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생태관광지를 조성하여 관
광객의 의식전환 및 자연생태를 보호하기로 하고, 우선 이미 확보된 6억 원을 투입하여 일정한
접근거리를 유지하며 철새도래 시기에 철새들의 서식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 및 탐조
시설 등을 설치키로 했다.
또한 향후에는 해양생태교실 운영 등으로 갯벌생태 관광객들의 지적호기심을 충족시키는 한편
무분별한 갯벌 출입을 억제시켜 나가기로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 도입으로 자연이 주는 혜택
을 즐길 수 있는 생태관광의 모범을 창출키로 했다.

2001년 4월 4일
환경운동연합

『강화도 갯벌센터』조성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서

우리는 인천광역시 관내에 있는 강화도 갯벌이 생물종 다양성의 보고로서 풍부한 수산물 생산
은 물론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갈매기 등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조의 도래지로서 국제
적으로 중요함을 공동인식 하였다.
따라서 강화 갯벌을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 숨쉬는 생명의 공간으로 보전하고 자연친화적 관
광자원의 개발로 시민의 삶의질 향상에 기여하고 , 탐조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미래세대의 자연학습 및 교육장으로 활용되기 위한 갯벌센터 조성의 필요성에 동의한다.
이에 인천광역시, 강화군, 환경운동연합 3개 기관은 성공적인『강화도 갯벌센터』조성을 위해
다음과 같이 협약을 맺는다.

1.「강화도 갯벌센터」는 가장 바람직한 갯벌보전계획과 친환경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장을 목표
로 갯벌생태교육관, 탐조대, 편의시설등의 건설을 추진한다.
2.「강화도 갯벌센터」는 강화군 화도면 여차리 지역으로 부지를 선정하고 건설비 등 총 사업비
는 연차적으로 인천광역시와 강화군이 부담하되 총 소요사업비의 15%상당하는 교육 기자재, 프로
그램 및 시설물 등을 환경운동연합에서 강화군에 기부채납 한다.
3. 기본 및 실시설계를 통해 제시된 사업계획에 대하여는 국비보조 등으로 기 확보된 예산의 범
위 내에서 우선 건설할 수 있는 시설을 준공토록하여 갯벌을 찾는 시민들에게 갯벌센터가 활용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4.「강화도 갯벌센터」조성 후 환경운동연합에서 위탁운영하며, 이에 관한 사항은 별도 협의에
의하여 결정한다.
5.「강화도 갯벌센터」조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관련기관은『강화도 갯벌센터 조성실무협의
회』를 구성하고, 사업추진방향과 내용을 협의한다.

2001. 4. 4.

인 천 광 역 시 장 최 기 선
강 화 군 수 김 선 흥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최 열

<2001년 4월 4일|총 2매|담당·생태보전팀장 장지영(018-730-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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