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보전 활동소식

드디어 해인사골프장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3월 29일 토요일 드디어 해인사골프장
해단식을 치뤘습니다.
처음 덕곡리에 도착했을 때 해단식을 축하해 주로 오신 수 많은
어른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엄청난 양의 김치를 하나하나 손으로 썰고 뜨거운 김이 올라오는
돼지수육을 팔이 빠지도록 썰고..그래도 하나도 힘들지 않은냥
마냥 미소만 지으시는 마을 주민의 모습에 괜한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그날 날씨는 또 어찌그리 좋은지… 사진을 하나씩 찍으며 하늘도
이런 축제의 날을 축복해 주는 구나란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11시 .. 장기화총무님의 인사말로 식이 시작되었고 그 다음으로 상패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상패는 문창식 대구환경운동연합 ( 이하 대구환경련 )
사무처장, 이인식 전 산악연맹 이사, 해인사에 수여되었고 고 ( 故 ) 도영환
전 덕곡투쟁위 위원장에게는 공로패가 전해졌습니다.
도영환님 수상때 장기화총무님의 눈물로 행사장 내 분위기는 숙연…..
목이매여 더 읽지 못하고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으시는 장총무님의 모습에
참 많은 사람들이 함께 눈물 지었습니다.

그렇게 상패수여 후 축사가 이어졌고 그 뒤 큰 박수와 함께 해단식은 끝이 났습니다.

해단식 후에는 마을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잔치가 있었는데 마당에 넓게 자리를 펴고 사람들 모두 서로 술을 권하며 오늘의 축배를 들며
즐거워 하는 모습에 저도 함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자리를 일찍 떠 확실힌 모르겠지만 마을분들 모두 참 오래 그 날을 즐겼겠지요?

기쁨과 슬픔.. 눈물과 웃음이 있었던 오늘의 해단식.
이날을 위해 열심히 싸워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해인사 상패 수여
▲ 함께해주신 마을어르신들
▲ 멋지게 브이를 그리시는 이인식 선생님
▲ 눈물을 훔치시는 장기화 총무님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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