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화평법 가습기살균제 문제해결가능한가.hwp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 www.kfem.or.kr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전화 02)735-7000 팩스 02)730-1240 취 재 요 청 서 (총 1쪽)
[긴급현안 정책토론회]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가습기살균제 문제해결 가능한가?
o 일시 : 2012년 8월 24일(금) 14시~16시30분 o 장소 : 서울시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별관 4층 회의실 o 주최 : 통합진보당 심상정의원실,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환경운동연합 o 주관 : (사)시민환경연구소 o 프로그램 (사회: 최준호 환경연합 생명활동국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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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화학산업은 세계 7위 수준으로 약 4만3,000종의 화학물질이 사용되고 해마다 400종의 화학물질이 시장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안전한 생활용품으로 판단되어 사용되어진 가습기살균제로 인해 영유아 및 산모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정부는 위해물질로부터 사전예방과 화학물질 관리체계 선진화를 위해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제정하려 합니다. 하지만 산업계의 비용부담과 관련부서 간 이견으로 화평법 추진에 큰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 환경단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가습기살균제 문제해결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긴급현안 정책토론회를 진행하려 합니다. 화평법은 국민들이 위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삶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어야 합니다. 이번 긴급토론회에서는 화평법 추진현황, 가습기살균제와 같은 생활제품 속 위해물질의 법률 적용, 유럽의 화학물질 관리체계와 화평법 비교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문의 : 심상정의원실 박항주 보좌관 ([email protected] )
환경운동연합 김현경 활동가 ([email protected] / 010-9034-46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