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밥상을 원하는 어머니들의 호소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 문제를 해결하라 !
아이들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철회 촉구 캠페인 ▶ 일 시 : 2008년 5월 13일 (화) 오전 11:30 ▶ 장 소 : 명동 우리은행 앞 ▶ 퍼포먼스 : “미국산 쇠고기만 안 먹으면 된다?” – 직접 먹는 쇠고기 외에 부산물, 가공품 원료로 이용되는 쇠고기로 인해 위협받는 밥상을 표현 |
○ 서울환경연합은 5월 13일 (화) 오전 11시 30분에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결정 재협상 촉구’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 정부의 무원칙과 졸속으로 추진된 쇠고기 수입 결정으로 인해 국민들은 광우병 위협으로부터 불안해하고 있으며, 우리의 미래인 젊은 세대들은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며 연일 촛불집회로 모이고 있습니다.
○ 이에 서울환경연합은 어머니들의 모임인 여성위원회와 함께 정부의 쇠고기 전면 재협상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엽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직접 쇠고기를 먹지 않더라도, 부산물, 가공품 등을 통해 광우병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우리의 먹을거리와 생활용품들의 현실에 대해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귀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첨부 : 광우병 쇠고기 수입 철회를 요청하는 어머니들의 호소문
“우리 함께 미래를 지키자, 딸들아 !”
※ 문의 : 서울환경연합 여성위원회 오성희 간사 (02-735-7000/011-718-0712)
서울환경연합 벌레먹은사과팀 이지현 처장 (02-735-7000/019-246-9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