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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초월한 전자폐기물 문제 해결위해
아시아 NGO들이 나서다
– 자원순환 사회를 위한 아시아 전자폐기물(E-waste) 국제회의 개최 –
■ 일 시 : 2007년 11월 26일(월) 오전 10시
■ 장 소 : 국회 귀빈식당
■ 주 최 : 환경운동연합, 국회의원 안홍준 의원실
○ 환경운동연합은 국회의원 안홍준 의원실과 공동으로 11월 26일(월) 오전 10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아시아 전자폐기물(E-waste) 국제회의‘를 개최합니다.
○ 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 지역 국가 사이에 불법적으로 이동되고 있는 전자폐기물 현황 및 문제점과 전자폐기물 저감 및 재활용을 위한 대안이 발표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전자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NGO와 전문가 사이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입니다.
○ 현재 미국, 일본, 한국 등 IT강국들의 전자폐기물은 재활용 처리가 열악한 아시아 국가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금속 등 각종 유해물질이 함유된 전자폐기물이 부적절하게 처리되고 있어 환경이 오염되고, 주민들은 중금속 중독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 그러나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해당 국가 간의 협력체계는 전무한 상황입니다. 이에 아시아의 NGO들을 중심으로 전자폐기물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오니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 첨부: 아시아 전자폐기물 국제회의 세부 프로그램 및 일정
회의 외국 참가자 이력
2007년 11월 23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최재천 조한혜정 윤준하 사무총장 안병옥
문의: 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정보센터 최홍성미 부장(019-442-3545 / hong7112@kfem.or.kr)
생명안전본부 임지애 국장(010-2437-7900 / limja@kfe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