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활환경 보도자료

[보도자료]서울환경연합, 종로구보건소와 종로구약사회 공동으로 불용의약품 수거 캠페인 상시 진행

서울환경연합, 종로구보건소와 종로구약사회 공동으로
불용의약품 수거 캠페인 상시 진행

○ 3일부터 서울환경연합은 종로구보건소와 종로구약사회 공동으로 종로5가에 위치한 60여 곳의 약국을 중심으로 ‘의약품의 올바른 재사용과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을 상시 진행한다.

○ 작년에 이어 올해 진행되는 캠페인은 약국 중심의 폐의약품 분리수거뿐만 아니라 가정에 오래 방치된 의약품을 약사가 식별하여 올바른 재사용과 보관법을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약국 협조로 수거된 폐의약품들을 분류하여 많이 버리고 있는 의약품 종류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환경오염과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약들은 현재 적절한 수거와 폐기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생활쓰레기, 하수구 또는 변기에 버려지고 있다. 2월 국립환경과학원은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 4대강 유역에서 항생제 성분이 검출되었음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은 하천의 수생태계 교란뿐만 아니라 항생제 내성균 증가로 인한 수돗물의 안전성이 우려된다.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강서구, 도봉구, 성동구는 구약사회와 함께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도 서울시약사회와 캠페인 전면 시행을 검토 중이다. 이처럼 지자체 및 시민들의 참여로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이 점차 확산되고 있으나, 정작 관리 부처인 환경부는 1월 폐의약품 관리 대책 관련 연구 조사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아직까지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 환경부는 날로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을 더 이상 좌시하지 말고 조속히 폐의약품 관리 대책을 마련해야 될 것이다. 서울환경연합은 폐의약품 수거와 안전한 폐기 시스템이 구축될 때까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취재약국: 종로5가 종근당약국 이병천 약사(2274-1311 / 011-383-1311)
* 문의: 서울환경연합 벌레먹은사과팀 고영자 간사(016-679-3820 / koh@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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