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보전 활동소식

제3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대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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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을 숲 부문 대상
경남 사천시 정동면 대곡리 임 476-2번지

숲은 우리가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일상사에 찌들고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하는 터이다.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위하여 이러한 숲을 혼신을 다해 지키고 가꿈으로써
오늘날의 소중한 숲이 보전 될 수 있엇던 것이다. 대곡리 숲은 지금으로부터 약 200여 년 전에 풍수지리설에 근거하여 마을이
기가 외부로 나가는 것을 차단하고, 외부로부터 나쁜 기운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숲을 조성한 것이라 전해진다. 각종 개발의 유혹
속에서도 지금까지 숲이 보전 될 수 있었던 것은 자연을 사랑하는 주민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의 결과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농촌인구가
감소하고 노령화 됨으로 인하여 숲이 방치될 위기에 있었으나, 사천시와 마을 주민들이 함께 솔잎혹파리 방제작업과 수목 정리작업
등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건전한 숲으로 보전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선용 장소로 활용토록
할 것이며, 청소년들의 숲 체험 교육 장소로 사용할 것이다.
아름다운 거리 숲 부문 대상
전남 담양군 담양읍 담양군청~금성면 원율리 메타세콰이어
거리
담양군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는 1972년 전국 가로경관 조성을
목적으로 담양읍에서 금성면 원율리 구간에(5㎞) 1,500여 본을 국내에서는 최초로 식재하여 1974년도에는 당시 내무부로부터
전국 최우수 시범 가로수길로 지정받았으며, 지금까지 담양군 관내 총 52㎞구간에 수형이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을 조성하였다.
현재는 수령 35년생, 수고 25m, 흉고직경 50~80㎝에 이르는 울창한 가로수 숲으로 조성되어 숲터널을 이루고 있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경관 숲으로서 담양을 대표하는 대나무와 함께 상징적인 관광도로 코스로 전국민의 각광을 받고 있다. 앞으로 담양군에서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우리 후손에게 길이 보전하고 문화예술의 거리로 조성해 나아가기 위하여 가로수길 주변 토지를 매입하여 가로수목도
보호하고 가로수길을 활용한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가로수길을 통한 군민 정서함양을 위하여
매년 5월에 열리는 “대나무 축제” 때에는 “가로수길 달리기 대회”,”한여름 밤의
가로수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앞으로 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거리 숲 및 관광 문화유산으로 길이 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름다운 학교 숲 부문 대상
하양초등학교(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락3리 133-2번지)
교정의 소나무들이 그 힘찬 자태를 더욱 뽐내는 늦가을에 날아든
기쁜 소식을 접하고 얼마나 감격했는지 모른다. 개교 91주년에 걸맞는 장대한 소나무 숲 사이에 연못을 만들 때의 기초 설계도
작성에 쏟아 부은 정성, 소나무들은 자연 그대로 살리면서 연못의 형태를 지상에서와 학생들이 2층, 3층, 4층에서 보았을 때의
모습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일들, 연못의 수생식물을 구하기 위해 불원천리 찾아 갔던 일들, 맥문동을 소나무 사이에
심어 한층 품위를 높인 일 등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게 되었다. 김성도 노래비, 유재흥 장군 영천 제승비와 어우러져 역사적인
문화유산으로 가치가 있는 우리 학교 숲은 100여 마리의 굵직한 비단잉어가 부들, 연꽃, 창포 주위로 헤엄을 치며 유유자적 노닐고,
항상 시원스럽게 분수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사시사철 물레방아가 아이들의 꿈을 노래하는 연못 주위에는 갖가지 야생화가 살아 숨쉬고
우람한 소나무들이 기상을 뽐내는 아름다운 학교 숲으로써 변모하여 지역주민들이 애용하는 소공원으로 변모하였다.
우리는 이 가치 있는 숲을 보호하기 위하여 학부모와 관계기관, 관련 전문가 등과 함께 숲 보호를 위한 대책마련에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하여 우리 모든 어린이들의 가정과 지역 사회에 숲가꾸기 운동이 가슴에 영원히 기억되고 실천될 수 있기를 빌어 본다.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아름다운 숲 부문
대상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산 1-68번지 내설악 장수대
먼저 우리 후손들에게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숲으로 우리 관내
장수대 소나무림이 선정되어 기쁘다. 지금 우리 세대보다는 우리 후손에게 이 아름다운 자연을 보여줄 수 있다는 사실.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숲과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 장수대 소나무림은 한계령으로부터 형성된 크고 작은 계곡을 따라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고 계곡 위로 단풍나무, 피나무, 박달나무 등 천연활엽수가 분포하고 있으며, 능선을 중심으로 소나무 대경재가
군상으로 분포하고 있다. 또한 숲 속에는 노루, 고라니, 너구리, 다람쥐, 산양 등과 박새, 산까치, 올빼미, 산매 등 야생동물이
어울려 살고 있으며, 숲 속을 거닐다 보면 봄에는 산철쭉, 진달래, 산벚나무가 만발하여 현란한 자태를 뽐내고, 어떤 숲인지를
한 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게다가 소나무림 주변에는 한계산성, 한계사지 등의 문화재가 자리잡고 있어 아마도 우리 선조들께서도
21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숲으로 지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장수대 소나무림이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기까지 여러모로 도와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가치 있는 숲으로 보호,
관리하여 우리 후손들에게 “23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도 지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생명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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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735-3232 / Fax. 02-735-3238 / www.for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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