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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연합 토론회 취재요청]국민 1.8%, 수은으로 인한 건강피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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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8%, 수은으로 인한 건강피해 위험

수은 노출, 신생아ㆍ어린이 신경체계 악영향

[긴급 토론회] 수은의 위협,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일시 : 2006년 2월 22일 수요일 14:00-16:30

▶장소 : 한국언론재단 7층 레이첼카슨룸

○ 지난 2월 6일 환경부는 지난해 전국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은, 납, 카드뮴
등 혈중 중금속 농도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혈중 수은 농도
는 미국의 5배, 독일의 8배에 이르며, 조사대상자 중 1.8%의 혈중 수은 농도는 ‘건강피해 위험
성이 증가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환경부에서도 원인조사
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 인간에게 수은이 노출되는 경로는 호흡에 의한 것, 음식물 섭취에 의한 것, 피부노출 등 여
러 가지 경로가 있으나, 이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음식물 섭취에 의한 것입니다. 이
는 순환시스템에 존재하는 수은이 바다의 퇴적층 등에서 메틸수은으로 변화하게 되는데, 메틸수
은은 다른 수은에 비해 체내에서 잘 배설되지 않기 때문에 체내 축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으로 알
려져 있습니다.

○ 식품에 의한 메틸수은 섭취는 주로 수산물을 통해 흡수되며 체내에 흡수된 수은은 뇌를 포함
한 신체조직으로 확산됩니다. 또한 산모의 경우 태반을 통해 흡수되어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치
게 되며, 이는 뇌를 포함한 신체조직으로 확산됩니다.

○ 식품을 통한 메틸수은 섭취와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5년 12월 8일 어류에 대한 실태조
사를 토대로 어류 중 메틸수은에 대한 기준(1ppm)을 신설, 입안 예고하였습니다. 또한 농림부,
환경부, 보건복지부,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중금속 기준 설정위원회를 운영, 국민 다소비 식
품 10개 품목에 대한 농산물별 중금속 기준을 설정할 계획에 있습니다.

○ 이는 중금속 오염의 심각성을 역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며, 이로 인한 인한 건강 피해를 줄
이고자하는 정책 방향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현재 식약청에서 어류 중 메틸수은에 대한 기준
과 2006년 하반기 중에 설정할 예정인 농산물의 기준ㆍ규격 사업은 국제적 기준과 식품의 중금
속 오염 현황을 주요한 근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기준 설정의 가장 중요
한 근거인 우리 국민의 중금속 노출정도와 환경에의 노출 정도를 포함하고 있자 못한 상황입니
다. 따라서 이를 고려한 재검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대기 중에 방출되는 수은은 전체 양의 50-75%가 인간 활동에 의한 환경영향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방출된 수은은 공기, 하천, 바다 등을 순환하면서 생선 등 수산물을 오염시킵
니다. 따라서 대기 중 수은 오염 저감 및 식품으로 인한 수은 노출 최소화를 위해서는 여러 분야
의 종합적인 검토와 및 관련 부처간 협력을 토대로 한 정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또한 시민들에
게 수은 오염 절감 및 식품을 통한 수은 노출 최소화를 위한 정보 제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이에, 서울환경연합 생활환경위원회는 “수은의 위협,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라는 토론회를
통해 △수은의 환경오염과 인체 노출 경로 △먹을거리를 위협하는 수은 △수은의 건강 위해성 △
수은노출 저감을 위한 관리대책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국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
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초대장을 첨부하오니 참고하시어, 많은 관심
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 첨부: [토론회 초청장] 수은의 위협,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 문의 : 서울환경연합 오유신 팀장(02-735-7000/016-9202-4249/ohys@kfem.or.kr)

이지현 국장(019-246-9025/leejh@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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