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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연합 보도자료]‘2005 서울 차없는날(Car Free Day)’ 행사 및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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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3_차없는날선언문.hwp

‘2005 서울 차없는날(Car Free Day)’
“고유가시대, 자가용 이용을 자제합시다!!”

9월 22일 세계 차없는날을 즈음하여 블루스카이운동은 ‘서울 차없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1997년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1,000여 도시가 ‘자동차 위주의 문화를 탈피하고 친환경적인 도
시를 만들자’라는 취지에 매년 9월22일에 차없는날 행사를 하고 있다. 도심에 자동차의 통행을
금지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차없는날’행사를 통하여 시민 스스로 자동차로 점령된 도시가 인
간의 공간임을 확인하고,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
고 자동차 이용 자제를 선언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2001년부터 시민/환경단체 중심으로 매년
‘차없는날’행사를 진행하여 왔으며, 지방자치단체에게 친환경적인 도시를 위한 참여를 촉구하
여 왔다.

블루스카이운동은 ‘2005 세계 차없는날’을 기념하여 ‘고유가시대에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
자’는 캠페인 아래 ‘2005 서울 차없는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9월 22일 10시 서울 시청앞 광장을 출발하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까지 인간과 생명이 중심이 되
는 도시문화를 위한 도보행진 캠페인을 가질 예정이며, 11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차없는날
기념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블루스카이운동은 실질적인 자가용 이용 감소를 위한 정책 수립을 촉구하고, 국민 건
강권 확보와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감소시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서울 차
없는날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9월 22일 10:00 도보행진캠페인
: 시청앞광장 집결 -> 광화문사거리 -> 종로 -> 이화동 -> 대학로 -> 마로니에공
원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11:00 차없는날 기념행사
장소 : 마로니에 공원
사회 :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상임위원
프로그램 : 차없는날의 의미와 취지
서울 차없는날 진행경과 – 민만기 녹색교통운동 사무처장
차없는날 소감 발표 – 행사 참가자
서울 차없는날 공동선언문 낭독 – 조복현 환경정의 국장

BLUE SKY 운동 (직인생략)
가톨릭환경연대, 녹색교통운동, 녹색미래, 녹색소비자연대, 분당시민의모임, 서울YMCA, 서울환경
운동연합, 수원환경운동센터, 안산녹색소비자연대, 한국환경사회정책연구소, 환경과공해연구회,
환경정의

[첨부 자료]
차없는날 이란?

차 없는 날 행사(Car-Free Day)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처음 시작되어, 98
년 프랑스 전역으로 확대되었고, 곧이어 세계의 수많은 도시로 확산되었습니다.
“도심에서는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In town, without my car)”라는 캐치프레이즈와 수많은 시민
들의 적극적인 호응은 세계 어느 도시에서나 똑같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시민 스스로 자동차 의존적인 생활에서 벗어나자”, “보행자와 대중교통 이용자, 자전거와 인라
인에 친숙하고 환경친화적인 도시를 만들어가자”는 유럽 도시(지방자치단체)들과 시민들의 행동
의제는 2000년 이미 유럽제국 외에도 아시아와 미주대륙의 30개국 813개 도시로 퍼져 나갔고,
2002년에는 UN 기구에서도 전 세계 지방자치단체장 등에게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는 활동을 벌
여왔습니다.
이제 세계적인 운동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차 없는 날” 운동은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
인 공감과 동참을 통해 자동차 의존형의 도시와 사회, 그리고 생활 양식들을 바꾸어내고 이것을
통해 자동차의 부정적인 해악들을 줄이고, 새로운 도시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
습니다.

왜 차없는 날 인가?

자동차의 지나친 이용으로 인해 현대 도시들이 직면하고 있는 환경파괴와 교통혼잡, 그리고 에너
지낭비의 문제는 이미 심각한 재앙으로 인류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자동차는 더 이상 문
명의 이기와 편리함의 상징이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심각한 교통체증과 빈번한 교통사
고, 과다한 에너지의 사용으로 인한 대기오염 발생, 그리고 도로 건설을 인한 무자비한 환경파
괴 문제 등으로 인류의 삶과 생활터전을 황폐화시키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경우 전체 사망자의
6%가 대기오염 관련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고,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국민총생산의
1.5%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한국, 특히 서울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서울은 세계적으로 가장 심각한 대기오
염 도시 중 하나이며, 대기오염 물질 중 85% 이상이 자동차에서 배출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
라 심각한 교통체증으로 인해 연간 수 조원의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는 사실은 고유가시대에 전
체 에너지의 97%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차없는날을 즈음하여 시민들과 이러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궁극적으로 자동차 의존
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교통, 에너지, 환경 등의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면 인간과 생명이 존중되
는 도시문화를 창조할 수 있을 것입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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