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활환경 보도자료

[서울환경연합 취재요청]무의미한 PVC백 사용자제 권고, 식약청 규탄 집회

무의미한 PVC백 사용자제 권고 발표

국민 건강에는 무관심, 눈가리고 귀가리는 식약청은 각성하라!

● 일시 : 2005년 5월 16일(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식품의약품안전청 정문 앞

● 내용 : 불안해하는 임산부와 노약자를 외면하는 식약청을 규탄하 는 퍼포먼스

○ “PVC없는 병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환경연합 벌레먹은사과팀은 최근 300베
드 이상의 주요종합병원의 PCV백 사용실태를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식약청에서 임산부와 노
약자에게 DEHP를 함유한 PVC백이 위험하므로 사용 자제를 권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고의
의료시설을 자랑하고 있는 주요병원들과 산부인과 전문병원에서 PVC백을 다량 사용하고 있어 건
강을 염려하는 국민들의 우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PVC(PolyVinylChloride)는 플라스틱의 대명사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생산과 처리과정 모두
에서 유독물질의 주요 배출원이 되고 있습니다. 환경호르몬으로 널리 알려진 프탈레이트류인 가
소제 DEHP와 소각시 다이옥신(Dioxin) 문제로 인해 세계적으로 PVC를 줄여나가기 위한 노력들이
다각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현재 병원에서 나오는 감염성 폐기물 중 PVC백을 포
함한 폐합성수지류 등은 무려 97%로 다이옥신을 배출하는 중요한 오염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
중 수액제로 널리 사용되는 PVC 백은 1971년 소개된 이후 첨가물의 용출 가능성과 그 유해성이
밝혀지면서, 이미 유럽에서는 사용을 금지하거나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이에 서울환경연합은 병원들과 제약회사들에게 Pvc-Free 선언을 요구하고 있으며, 현재 정부
의 규제에 앞서 자발적으로 병원에서 Free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식약청은 여전
히 별다른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아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울환경연합은 식약청이 사전예방원칙에 의거해 PVC재질의 백 사용을 제한하는 법적장치를 마련
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적극적인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문의 : 서울환경연합 벌레먹은 사과팀 명형남 부장(010-9969-8481)

이지현 국장 (019-246-9025)/ 사무처장 양장일 (011-733-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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