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활환경 보도자료

정자손상, 카드뮴에 비견될 독성, 유력한 발암물질인 프탈레이트에 대한 규제기준 마련하고 표시제 시행하라!

● 일시 : 2003년 4월 16일(수) 오전 11시
● 장소 : 식품의약품안전청 앞

1. 서울환경연합 여성위원회와 벌레먹은 사과팀에서는 4월16일 오전11시에 식약청 앞에서 프탈레
이트에 대한 규제기준을 마련하고 표시제를 시행할 것을 요구하는 집회와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
다.

2. 시민환경연구소와 서울환경연합 여성위원회에서 조사한 국내에서 유통되는 화장품류 24개 제
품을 수거, 생식 독성 있는 프탈레이트 함유여부를 조사, 총 24개 제품에서 다량의 프탈레이트
가 검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프탈레이트의 종류 중 DEHP, DBP는 2001년 EU(EU
directive 67/548/EEC)에 의해 인간의 번식력을 손상시킬 수 있고 성장에 독성이 있는 것으로 간
주해야할 물질 그룹(Category 2)으로 분류되었으며 이 범주에는 카드뮴등이 속할 정도로 독성이
높은 유해물질군이며 임이 밝혀졌습니다. 이미 유럽에서는 프탈레이트라는 화학물질에 대한 유독
성을 인정하고 1999년 영유아용품에서 프탈레이트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3.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프탈레이트에 대한 아무런 기준도 없을 뿐만 아니라 구성물질을 표시
하지 않고 있어 소비자에겐 어떤 경고도 없는 상태입니다. 정부는 프탈레이트 사용금지 여부와
기준을 마련하고 함유여부를 표시하여 일상생활에 노출되는 유독물질의 영향으로부터 국민의 건
강과 안전을 지켜야 할 것이며 기업은 화장품 제조의 품질관리와 공정개선을 통해 프탈레이트 없
는 제품을 생산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서울환경연합에서는 지속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니 적극적
인 취재 부탁드립니다.

2003년 4월 16일
서울환경연합
■ 담당 : 여성위원회 간사 명형남(016-9570-8481), 사무처장 양장일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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