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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보성·장흥에 유채단지 300만평

부안·보성·장흥에 유채단지 300만평

내년 봄 전북 부안과 전남 보성·장흥에선 드넓은 유채꽃밭이 새 볼거리로 등장한다.

이곳 농가들이 정부 후원으로 올 가을 모두 300만평의 유채 단지를 조성한다.

전북도는 30일 “농림부가 부안의 경우 150만평, 보성·장흥은 각각 75만평에서 3년간 바이오디젤 생산용 유채를 시범 재배하도록 후원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안에선 작년 가을 60가구가 26만평에 유채를 파종했고, 올해 정부가 유채단지를 후원키로 하자 402가구가 218만평에 파종하겠다고 최근 신청했다. 보성·장흥도 두 지역을 합쳐 유채재배 희망물량이 205만평에 이르렀다.

시범 유채단지에는 정부와 도가 각각 7대3의 비율로 1㏊(3000평)에 170만원씩 보조하며, 농협에서는 ㎏당 350원씩 유채씨를 매입한다. ㏊당 유채 생산량은 4t꼴이어서 농가는 겨울철 1㏊에 310만원의 추가소득을 내면서, 유채 줄기와 잎을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녹비(綠肥)로 쓰게 된다.

전북도 친환경농업과 이석근씨는 “부안의 경우 보조금을 주는 재배지가 농가 신청량보다 적으면 도로변 대단위 면적을 우선해 배정하기로 했었다”고 말했다

전북에서는 ‘유채재배를 늘려 바이오 디젤로 자원순환사회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10여 단체가 지난 25일 ‘전북유채네트워크’(공동대표 송병주·유혜숙)를 출범시켰다.

농림부는 제주·서귀포에도 75만평씩 바이오디젤 유채단지를 조성토록 후원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4/30/2007043001024.html

조선일보 사회 | 2007.05.01 (화) 오전 2:40

김창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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