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관련자료

사막화 방지 위해 나무심는다

사막화 방지 위해 나무심는다

시민정보미디어센터, 5월 몽골 식림
대한항공, 사원 연수프로그램으로 결합

(사)시민정보미디어센터(이사장 손봉호)와 대한항공이 5월 1일부터 1·2차 각 6일 동안 몽골의 황폐화된 토지를 되살리는 사막화 방지 식림 활동을 떠난다.
대한항공과 시민정보미디어센터는 2004년부터 매년 봄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가노르구 방풍림(대한항공의 숲) 조성 지역을 찾아 나무심기 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대한항공 2006년 신입사원 122명과 시민정보미디어센터는 현지 학생 및 주민들과 함께 ‘대한항공의 숲’을 가꾸기 위해 날아간다.
대한항공과 시민정보미디어센터는 현재까지 바가노르구 탄광지역과 도시지역 경계에 5ha의 방풍림을 가꾸어왔다. 올해 5월 2일에는 현지에서 1만번째 나무를 심는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 숲은 지난해 울란바토르시 지정 ‘우수공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울란바토르시가 작년 겨울 징기스칸 제국 수립 800주년을 기념해서 각 지방정부의 녹지조성사업을 평가한 결과 시민정보미디어센터와 대한항공의 식림지가 우수공원으로 지정돼 바가노르구 지방정부가 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시민정보미디어센터는 2004년부터 몽골 식림지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시작, △우물 굴착 및 유지보수 △관리인 임명 등 숲 관리를 위한 별도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그 결과 숲의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올라갔고 ‘바가노르구의 노하우를 배우자’는 몽골 지방정부들의 현지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시민정보미디어센터의 오기출 사무총장은 “기업이나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면 ‘중국이나 몽골에 나무를 심으면 다 죽는다’는 얘기부터 꺼낸다”며 “나무를 심는 것만큼 가꾸고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준기 기자

admin

환경일반 관련자료의 최신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