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활환경 보도자료

환경연합 주부회원 들의 캠페인-최진실은 진심인가?

환경연합 주부회원 ‘주부환경지킴이’들의
‘화학조미료(MSG) 안 먹는 날’ 캠페인
최진실은 진심인가?
△일시: 2001.10.16(화) 오전11시-낮12시30분
△장소:명동 한빛은행 앞
△내용: 1.퍼포먼스—임산부 최진실이 조미료를 선전하는 것을 통해 인공조미
료 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내용
2.천연조미료 만들기 시연
3.다시마와 멸치, 양파 등을 이용한 천연조미료 내시피 배포

○ 환경운동연합 주부회원들로 구성된 ‘주부환경지킴이’는 16일은 ‘화학조미료(MSG) 안 먹는
날’을 맞아 16일(화) 오전 11시부터 명동 한빛은행 앞에서 최근 조미료 회사 모델로 나선 최진실
씨의 인공조미료 광고를 희화한 퍼포먼스 ‘진실이는 진심인가’를 통해 인공감미료의 위해성을 지
적하는 한편 天然(천연)조미료 만들기를 시연하고 천연조미료 내시피를 배포할 예정이다.

○ 10월 16일은 국제소비자연맹(IOCU)에서 정한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MSG)이다.
‘화학조미료를 먹느냐’를 질문에 누가 요즘 화학조미료를 먹느냐고 반문하지만 사서 먹는 김치,
간장, 고추장, 케찹에 햄, 어묵, 햄버거, 과자, 콜라에까지 화학조미료가 들어 있다고 하면 놀라
게 된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식품생산량(농 수산물,가공식품을 포함한 온갖 먹을 것)은 줄어들어
도 MSG 생산량은 꾸준히 늘고 있다.(표 참조)

<화학조미료 연도별 생산총량>

더욱이 최근에는 **다시다, $$맛나의 이름으로 선전되던 화학조미료를 톱 탤런트 최진실이 맛
을 내는 비결이 인공조미료라고 선전하고 있다. 화학조미료의 판매가 얼마나 늘었기에 이렇게 노
골적으로 선전할 수 있을까? 그것도 임산부가—. 진실이는 진심인가? 아이에게 천연조미료가 들
어간 음식을 먹일 수 있을까? 모유를 먹일 수 없을 때 엄선한 유기농 우유를 먹이는 것도 마음
이 안 놓이는 것이 엄마의 마음인데—. 외식으로 , 학교 급식으로 수요도 무궁무진하다. 편안
함을 이유로 우리가 모른 척 한 사이에 화학조미료의 마수가 우리 집 앞에까지 뻗쳐 왔다.

○ 광고로 인해 또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환상을 갖게 될지 걱정이다. MSG가 암을 일으키는 잠재
성을 가진 물질이며 천식, 구토와 두통을 유발한다는 안전성에 대한 연구가 많이 있었다. 그 결
과 WHO(세계보건기구)와 FAO(국제식량농업기구) 식품첨가물 활동전문가 위원회에서 12주미만의
영유아에게는 사용하지 말 것과 몸무게 1Kg당 120mg을 초과하지 않을 것을 권고했고 이에 따라
미국, 영국, 일본에서는 사용량을 크게 줄였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1991년 세계 최대 수준의 1인
당 사용량(우리 3.8g, 미국은 0.47g, 일본은 1.98g)이 지금은 어느 정도인지 통계조차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 오늘 우리는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 고유의 맛과 가족의 건강을 어떻게 지킬 것
인지. 작년에 제안했던 행동양식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자 한다. 이제부터 1년에 한번만이라도
화학조미료를 쓰지 말자. 화학조미료가 들어간 각종 양념, 인스턴트 식품, 냉동식품, 과자, 청량
음료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켜보자. 1년에 하루가 1달에 1번,1주일에 1번이 되다면 그만큼 우리
가 건강해지고 지구가 살아날 것이다

○주부환경지킴이들이 화학조미료의 유해성과 과대광고를 알리는 자리에 귀사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01.10.15
주부환경지킴이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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