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활환경 보도자료

독가스공장 반대 광주·전남·전북·경남·제주환경연합 공동성명

< 보도 자료 >

제목 : 독가스공장 반대 광주·전남·전북·경남·제주환경연합 공동성명 및 시민홍보
수신 : 신문사·방송사 환경담당 기자
발신 : 바스프 독가스공장 유치반대 범시민위(☎061-682-0610, 전송 691-0680)
발송일 : 2001년 5월 11일

시민 알권리 실현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노고가 많습니다.
바스프 독가스공장은 33만 여수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공장으로서 반드시 입주를 막아야 합니
다. 이런 절박함을 충분히 인식하여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광주·전남·전북·경남·제주환경운동연합 공동성명 발표 및 시민홍보 활동

– 참석자 : 김창용 전남환경연합 공동대표(목포환경연합 의장)
위의환 전남환경연합 공동대표(장흥환경연합 의장)
이서기 전남환경연합 공동대표(광양환경연합 의장)
진 옥 전남환경연합 공동대표(여수환경연합 의장)
서주원 중앙환경연합 사무처장
임낙평 광주환경연합 사무처장
최형재 전북환경연합 사무처장
박계성 전남환경연합 사무처장
박진우 제주환경연합 집행위원장
조세윤 남해환경연합 사무국장 등 20여 명

– 시민홍보 : 2001년 5월 12일(토) 오후 2시 ∼ 3시 30분 진남관 주변
– 공동성명 발표 : 2001년 5월 12일(토) 오후 3시 진남관 앞 계단

독일 다국적기업 바스프사는 독가스공장
건설계획을 즉각 포기하고 여수시민들에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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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바스프사가 여천공단에 독가스공장을 건설하려는 계획에 대해 깊이 우려해 왔다. 여천공
단의 화학산업은 이미 포화상태로 안전문제와 환경오염이 위험수위를 넘어섰으며, 더욱이 바스프
사가 제조하려는 물질이 독가스인 포스겐과 독성물질인 TDI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독일의 다국적
기업이 여천공단에 독가스공장을 건설하는 것을 절대 반대하며, 바스프사에 독가스공장 건설계획
을 즉각 포기하고 여수시민들에 사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바스프사의 독가스공장은 여수시민의 생명과 주변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을 줄 것이다. 한국과학기
술연구원과 국립환경연구원 등에서 여천공단을 조사한 결과 독가스인 포스겐은 ‘생명과 건강에
즉각 위험한 수준’의 피해를 염소와 암모니아에 비해 수십∼수백배 넓은 지역에 입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 조사결과들은 포스겐가스 유출사고가 여천공단 주변마을 뿐 아니라 여수시내 인구
밀집 지역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핵발전소를 증설하게 만들고 지역주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핵폐기장 건설을 반대해 왔다.
우리는 여천공단을 TDI공단으로 만들게 되며 여수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바스프사의 독가스공
장 건설을 반대한다. 우리는 핵폐기장을 건설하려는 시도에 해당지역 주민들과 함께 강력한 투쟁
을 전개하여 계획을 포기시켜 왔다. 우리는 바스프사의 독가스공장 건설을 저지하기 위해 여수시
민들과 함께 모든 방법을 동원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 우 리 의 주 장 –

1) 바스프사는 독가스공장 건설계획을 포기하고 여수시민들에 사죄하라!
2)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시민생명을 위협하는 독가스 공장을 반대하라!
3) 산자부와 재경부는 외국기업의 독가스공장 유치지원을 즉각 중단하라!

2001년 5 월 12일

전남환경운동연합, 전북환경운동연합, 광주환경운동연합, 경남환경운동연합, 제
주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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