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활환경 보도자료

내분비계 장애물질 잔류실태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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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계 장애물질 잔류실태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의견

1. 우선 환경부가 다이옥신등 유해물질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조사활동을 시행해서 그 첫 결과
를 얻었다는데 의미를 지닌다고 보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전하기 위해 또 환경보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관리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 이미 수년간 유해물질의 모니터링사업을 해온 외국
의 경우와 비교해 볼 때 우리나라의 유해물질 모니터링사업은 사실 늦은 감이 없지 않다고 할
수 있다.

2. 환경부에서 수질, 저질, 대기, 토양에 관련한 환경 잔류 실태조사를 시행했으나, 다이옥신과
같은 잔류성 유기물질에 있어 중요한 식품 실태조사에 관련한 자료는 미비하고 또 일본 자료에
의존하여 간접적으로 유해성를 평가하여 우리나라에 있어 다이옥신으로 인한 위해성에 대하여 명
확한 판단을 제시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식품에 대한 조사를 진
행하여 일부 발표를 했지만, 환경부와 식약청이 협력하여 우리나라의 위해성에 대한 종합적인 판
단을 제시했어야 했다.

3. 향후 실태조사에 중요한 것이 다이옥신의 배출 경로 파악하는 것인데, 문제가 되고 있는 중소
형 소각장에서의 배출 실태조사가 곧 시행되어야 할 것이고, 노동부와의 협조로 제철, 제련, 제
지, 농약공장 등 다이옥신 배출이 예상되는 사업장에 대한 다이옥신 배출 실태조사가 체계적으
로 이루어져야 한다. 환경부가 이러한 다이옥신 배출원 조사에 대한 언급은 했지만,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없어, 노동부와의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한 실태조사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야 할 것
으로 생각된다.
환경부와 식약청, 노동부 등이 참여하여 부처간의 유기적인 협조와 더불어 유해물질관리를 위
한 체계적인 관리 방식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4. 초기의 실태조사 단계이지만, 2001년 잔류성 유기물질에 대한 국제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음
을 두고 불 때, 식품과 생활제품에 유해물질 오염 실태를 빠르게 파악해서 다이옥신 저감의 실질
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어류 등 시민들의 건강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식품들에게서 다
이옥신, PCB 오염이 다수 존재하는 만큼, 이들에게서 오염 정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저감대책을
하루 빨리 내와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해 나가야 할 것이다.

5.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국민의식 및 소비형태 조사”의 결과를 보면 국민들의 유해물질에
대한 경각심는 높았지만, 실지 소비형태에서 이러한 것들이 반영되어 나타나진 않았다. 시민들
의 환경의식과 환경실천이 괴리된 한 단면을 드러나는 것이지만, 정보 제공 부족으로 나타나는
결과 일 수 있기에 시민들에 대한 정보 제공 및 교육이 필요하다. 정부가 조사사업을 진행하면
서 정보공유와 더불어 시민과 시민단체의 의견을 듣는 기회를 많이 가져야한다.

6. 또한 내분비계 장애물질(환경호르몬)에 대한 연구조사 사업에 있어서도 미국의 EPA의 경우는
1,000만 불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도 조사사업과 모니터링에 대해 50억 엔의 예
산(환경청 등 관련부처 총 예산 100억 엔)을 투입하는 등 적극적이고 자세를 취하고 있지만, 한
국의 경우는 환경부 예산 15억 원을 투입할 계획(99년 기준)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상
태이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정부의 좀 더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자가 시급하다.

환경조사국장 양장일 (011-733-2420) 생명안전담당 최준호 간사(017-725-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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