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활환경 보도자료

생명을 갉아먹는 일회용 용기 사용을 중지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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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갉아먹는 일회용 용기 사용을 중지하라 !
– 환경호르몬 함유 일회용 합성수지 식품포장용기(PSP) 사용 근절 촉구 캠페인 –

1. 안녕하십니까? 항상 공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전 지구가 일회용품으로 둘러싸여 심각한 환경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그 중 일회용 합
성수지 식품포장 용기(PSP)는 국내에서 현재, 99년 2월에 제정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을
위한 법률’에서 일회용품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상태입니다만 생명을 위협하는 환경호르몬의 위
험에서 안전하지 못하며, 또한 현재 분리수거가 굉장히 미흡한 실정으로 일반 폐기물과 함께 버
려져 심각한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3. 실제로 ’96년 환경부 집계에 따르면 일회용 합성수지 용기 생산량은 무려 3조 8억 2천 5백만
개라는 천문학적인 양이 생산 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거의 대부분이 소각 또는 매립되는 것으
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4. 일회용 합성수지 식품포장 용기는 세계자연보호기금(WWF, Worldwide Fund for Nature)과 환경
부가 선정한 환경호르몬 추정물질인 스티렌 다이머, 스티렌 트리머 성분을 함유한 안전성에 있
어 극히 취약한 용기이며 또한 소각할 때에는 다이옥신, 퓨란 등 유해물질을 배출하며, 소각후
남은 찌꺼기가 소각로 내벽에 붙어 소각로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그리고 분해되는데 500년 이
상 걸리는 일회용 합성수지 용기는 매립시 썩지 않고 불투수성이어서 매립지 안정화를 저해할 뿐
만 아니라 무게에 비하여 부피를 많이 차지해 매립지 사용기간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
다.

5.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3월 서울시
내 및 안양, 분당에 소재한 백화점 및 할인점등 대형유통업체 39곳의 일회용 합성수지 식품포장
용기 사용 실태를 조사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거의 대부분의 대형유통업체에서 일회용 합성수지
용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규모 역시 엄청난 양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충격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6. 이에 서울환경연합은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와 공동으로 대형유통업체에서
의 일회용 합성수지 식품포장용기 사용 근절을 촉구하며 아울러 시급히 대체 용기 개발을 촉구하
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려 하오니 귀사의 적극적인 보도를 부탁 드립니다.

일 시 : 2000년 4월 15일(토) 오전 11시
장 소 : 종로 YMCA 앞
퍼포먼스 : 생명을 갉아먹는 PSP용기

2000년 4월14일
서울환경운동연합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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