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취재요청서] 4대강사업 낙동강 합천보, 파이핑 현상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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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3 취재요청서) 4대강사업의 보는 공학적으로 안전한가.hwp


(사)대한하천학회·(사)시민환경연구소·4대강조사위원회·환경운동연합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전화 02)735-7000 팩스 02)730-1240







취재요청서 (총 1쪽)


4대강 사업 낙동강 합천보, 파이핑 현상 추가 확인


– 보 안전성 심각한 문제 지속, 4대강 사업 재평가 필요







 


◆ 일시 : 2013년 1월 14일(월) 오전 10시


◆ 장소 : 환경운동연합 2층 열린공간


◆ 주최 : (사)대한하천학회, (사)시민환경연구소, 4대강조사위원회, 환경운동연합


◆ 프로그램


사회 /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 인사말 / 김정욱 교수, 서상진 신부 (4대강조사위원회 공동대표)


– 발표: 4대강 사업의 보는 공학적으로 안전한가? / 관동대 박창근 교수


* 파이핑 현상에 대한 동영상 촬영 발표


* 기자회견 자료는 당일 배포 예정


◆ 문의


정은주 환경운동연합 국토생명팀 (eunju0547@kfem.or.kr 010-5472-2205)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의 보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시민사회단체가 추가로 밝혀냈습니다.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4대강조사위원회와 환경운동연합 등은 낙동강 합천보에서 파이핑(piping) 현상이 발생한 것을 현장조사에서 확인했습니다. 이는 지난 해 11월 파이핑 현상이 발생한 것을 확인한 것에 이은 추가 발생으로 보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입니다.


 


위 내용은 14일(화) 기자회견에서 박창근 교수의 발표와 현장 동영상을 통해 명확히 공개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설계 잘못으로 가동보 수문 조작 오류, 보 본체 부등침하 발생과 대규모 세굴 발생 등 공학적 관점에서 4대강 사업의 보 안전성 문제를 진단할 예정입니다.


 


앞서 감사원에서도 4대강 현장을 방문해 보 본체의 세굴과 균열 등 안전성 문제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4대강 사업에 대한 재평가 필요성이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2013년 1월 13일


 


(사)대한하천학회, (사)시민환경연구소, 4대강조사위원회, 환경운동연합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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