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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대통령만 모르는 녹조현상 원인, 4대강 사업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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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12-08-07) 대통령만 모르는 녹조현상.hwp


(사)대한하천학회 ․ 4대강조사위원회 ․ 생명의강연구단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전화 02)735-7034 팩스 02)730-3174







논 평 (총 1쪽)


대통령만 모르는 녹조현상 원인, 4대강사업 때문


– 이명박대통령의 ‘불가피한 현상’은 핑계일 뿐


 


 오늘 언론보도에 의하면 이명박 대통령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녹조현상에 대해 “기후 변화로 인해 장기간 비가 오지 않고 폭염이 지속돼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녹조현상은 원래 하천이 아닌 호소, 즉 고인 물에서 주로 문제가 되는 현상이다. 하천에서, 특히 지금의 4대강에서 녹조현상이 이처럼 심각하게 발생한 이유는 4대강 사업에 의해 유속이 느려져 하천이 호소의 특성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낙동강 하구둑의 영향을 받는 하류에만 발생한 심각한 녹조현상이 최근 낙동강 중 상류까지 확산된 것은 8개 보 건설에 따른 유속 감소와 체류시간 증가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이며,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대구경북 구간에서도 독성물질을 함유한 남조류(마이크로시스티스)가 검출되었다.


 


 정부는 4대강 사업을 시행할 때 획기적인 수질개선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4대강 사업이 남긴 것은 녹조현상뿐이다. 정부는 불가피한 현상이라는 핑계대신 4대강 보들의 수문을 개방하여 강을 다시 흐르게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먹는 물에 대한 국민의 불안함을 해소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2012. 8. 6


 


 


(사)대한하천학회 ․ 4대강조사위원회․생명의강연구단


 


 


문의 : 정은주 대한하천학회 사무국장 (eunju0547@hanmail.net / 010-5472-2205)
        
김재욱 4대강조사위원회 간사 (peaceant1@hanmail.net/ 010-5410-8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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