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일반 관련자료

물벼룩으로 오폐수 오염도 관리한다

물벼룩으로 오폐수 오염도 관리한다
2007년 1월 3일 (수) 11:42 뉴시스

물벼룩을 통해 폐수를 오염도를 측정, 관리하는 법안이 곧 시행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물벼룩을 이용하는 생태독성 배출허용기준을 도입하는 수질환경 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월 4일 입법예고했다.

생태독성 배출허용기준은 전체물질의 독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로서 산업폐수내 유해화학물질이 물고기, 물벼룩 등 생물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수치화한 기준을 활용하는 기준이다.

입법예고안에 따르면 이 허용기준은 물벼룩에 미치는 급성독성시험으로 측정하게 되며 화학제품 제조업 등 유해화학물질을 다종 또는 다량 사용하는 36개 업종에 한정하여 적용하되, 2010년부터 사업장 규모별로 단계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환경부는 제도도입을 위해 2002년부터 연구용역사업을 추진, 외국의 제도 및 규정을 조사·분석하고 국내 배출업체에 대한 생태독성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또 지난 9월 산업계,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수질유해물질 통합관리제도 도입’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 여론을 수렴한 바 있다.

한편 환경부는 입법예고를 통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보다 폭넓게 반영할 예정이며 제도 홍보와 산업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산업폐수 생태독성 저감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admin

admin

정책·일반 관련자료의 최신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