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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먹거리 54%가 ‘안전하지 않다’

어린이 먹거리 54%가 ‘안전하지 않다’

어린이 먹거리 안전에 대한 인식도 조사에서 절반 이상이 ‘안전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1월 28일부터 이틀간 유아원 이상 고고생 이하 자녀를 둔 전국 학부모 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어린이 먹거리가’안전하지 않다’고 응답한 사람이 54%에 이르고,’안전하다’고 답한 사람은 6.7%에 불과했다.

각 교육기관별로 급식의 안전성에 대해 물어본 결과, 유아원과 유치원의 급식에 대해서는 54.5%, 초등학교 급식 54%, 중.고등학교 급식 34%가 ‘안전하다’고 응답했다.

또, 각 교육기관별로 주변에서 먹을 수 있는 식품의 안전성에 대해 물어본 결과, 유아원고 유치원 주변의 식품은 84%, 초등학교 주변의 식품은 84%, 중.고등학교 주변 식품은 71%가 ‘안전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환경별로는 ‘학원 주변 식품’ 대해 80%가 ‘안전하지 않다’고 응답했고,’유원지나 놀이공원 음식’의 69%, ‘학교.학원 내 매점 조리식품’의 47%가 ‘안전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자녀의 식품안전사고 경험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3%로 나타났다.

식품안전사고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227명 중 안전사고를 일으킨 식품군은 ‘패스트푸드와 외식’이 28%로 가장 높은 안전사고 발생률을 기록했다. 다음 원인은 ‘학교 급식’ 22%, ‘길거리음식’ 20%, ‘부정.불량 식품’ 12%로 나타났다.

CBS사회부 김영태 기자 gre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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