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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시장 표준화, 한국이 앞장선다

세계 물시장 표준화, 한국이 앞장선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세계 물시장 표준화 작업에 한국의 역할이 커질 예정이다.

명지대 환경생물공학부 남궁은 교수가 지난 3일, 우루과이에서 개최된 ISO(국제표준화기구) 상하수도서비스 기술위원회 총회에서 하수도분야 공동의장으로 선출됐다.

남궁은 교수는 국내 물시장 개방에 대비하기 위해 구성된 수처리선진화사업단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단장이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남 박사의 이번 의장직 수임이 향후 상하수도서비스 국제표준화 주도뿐 아니라 국내 상하수도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세계 물시장은 한 해 886조원(2004년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국내만 해도 약 8조원 규모에 이르는 거대 시장이다. 국내시장은 현재 재정능력 및 전문성 등의 부족으로 시장개방에 취약한 편이다.

기술표준원 조덕호 바이오환경표준팀장은 “이 기회에 남궁은 교수를 국내 전문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관련부처 및 기관, 학계 및 업계와 함께 국내에 적합한 성과지표 및 평가시스템을 마련하고 상하수도서비스 국제표준화에 우리나라 이익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하수도서비스 기술위원회는 범세계적으로 수자원 보호와 양질의 물 공급, 효율적인 하수 처리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프랑스의 건의로 지난 2002년 창설 됐다.

한미영 기자 hanm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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