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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세먼지 오염도,뉴욕 런던 도쿄의 2배

서울 미세먼지 오염도,뉴욕 런던 도쿄의 2배

[쿠키 사회] 서울을 비롯한 국내 대도시 미세먼지 농도가 외국 대도시보다 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름이 10㎛ 이하인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 호흡 때 폐 깊숙히 침투,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면역 기능을 떨어뜨린다.

환경부는 1일 전국 65개 도시에서 측정한 대기 오염도 자료를 분석해 발표했다. 수원 성남 부천 안양 안산 등 5개 도시에서 측정한 경기도의 미세먼지 농도가 64㎍/㎥로 국내 조사지역 중 가장 높았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58, 인천 61, 부산 58, 대구 55, 광주 49, 대전 48, 울산 50㎍/㎥ 였다. 이는 미국 뉴욕(22㎍/㎥), 영국 런던(27㎍/㎥), 일본 도쿄(32㎍/㎥) 등의 미세먼지 농도보다 배 이상 높은 수치다.

한편 대도시 오존(O3) 오염도는 2004년과 같은 수준이거나 다소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이 0.023ppm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이 0.017ppm으로 가장 낮았다. 오존은 자동차 매연 등의 대기오염 물질이 햇빛의 영향으로 다른 물질과 반응해 생성된다. 대기중 오존 농도가 높아지면 기침 두통 피로 숨막힘 등의 증상을 일으키고 호흡기를 손상시킨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성 기자 me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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