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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철조망 제거촉구 소원쪽지 매달기

환경단체, 철책선 철거 촉구
낙동강변 철조망 제거촉구 소원쪽지 매달기
환경단체ㆍ주민 등 5백여명 인간띠잇기 행사도 가져

【부산】최근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일대의 군사용 철책을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 환경단체와 사하구 주민 등 5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2일 낙동강 하구 강변대로변 철조망에서 철조망 철거를 요구하는 ‘인간띠잇기’행사를 가졌다.

사하구청
지난 22일 오전 10시 부산지역 환경단체와 사하구 주민 등 관계자 5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 하구 강변대로변 철조망에서 철조망 철거를 요구하는 <인간띠잇기행사와 걷기대회행사>를 가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부산 사하구청은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을숙도로 이어지는 낙동강 강변도로 일대에서 부산환경운동연합과 두송반도환경지킴이, 사하신문 등의 주관으로 주민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 철조망 철거 촉구를 위한 걷기 대회’도 함께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주민들과 환경단체 회원들이 하나가 돼 강변대로변 철조망을 두르는 ‘인간띠잇기’시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쪽지를 철조망에 매다는 ‘우리의 소원’행사도 진행됐다.

한편 낙동강 강변대로변 철조망은 군사 작전상 필요에 의해 설치됐다. 그러나 이미 군 경비병력도 철수해 사실상 아무런 기능을 하지 않으면서 주민들의 조망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육군 제53사단의 현장 방문 등을 시작으로 철거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양병철 기자 yang@ngo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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