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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그물에 갇힌 고래상어 발견

제주서 그물에 갇힌 고래상어 발견

희귀어종인 고래상어가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포구 앞 해상에서 그물에 갇힌 상태로 발견됐다.
13일 서귀포시 강정어민들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8시30분께 수중에서 소라를 캐던 해녀가 몸길이 5.5m가량의 고래상어가 강정포구 앞 해상에 설치한 정치망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어민들은 뒤늦게 고래상어가 희귀어종인 사실을 알고 잠수부를 동원해 고래상어를 그물에서 빼내 방류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은 13일 오후 잠수부와 경비함정을 동원해 고래상어를 그물에서 빼내 방류하기로 했다.

몸길이가 최대 18m까지 자라는 고래상어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고기 중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통 먼 바다에서 단독 또는 여러 마리씩 무리를 지어 생활하고, 가끔 연안에도 나타나는 희귀종이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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