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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줄이려면 향수 뿌리지 마세요”…SBS,시청자 요청에 실험자료 공개

“생리통 줄이려면 향수 뿌리지 마세요”…SBS,시청자 요청에 실험자료 공개

[쿠키 사회] 환경 호르몬이 생리통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실험으로 보여준 ‘SBS스페셜-환경호르몬’편이 방송 된 뒤 구체적 실험 내용을 묻는 시청자 요청이 이어지자 제작진이 실험 자료를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스페셜-환경호르몬’편은 플라스틱 그릇과 합성세제를 쓰지 않고 유기농 식품 등을 먹도록 한 생활방식으로 생리통을 없앨 수 있음을 실험으로 보여줬다. 이에 제작진은 11일 시청자 게시판에 ‘환경 호르몬을 피하는 생활방법’이란 제목으로 실험자 3명이 한달간 유지했던 생활방식을 정리해 올렸다.

환경 호르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플라스틱을 멀리하는 일이다. 특히 플라스틱 그릇 사용을 자제하고 플라스틱 그릇에 담은 음식을 전자레인지로 데우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수, 매니큐어, 염색약 등 화학제품 사용도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향기 나는 제품에는 ‘프탈레이트’라는 환경 호르몬이 있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다. 또 화장품에는 파라벤이라는 방부제와 에스트로겐성 환경 호르몬이 들어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가 든 화장품 사용을 가급적 피하라고 했다. 또 드라이크리닝은 가급적 피하고 드라이크리닝한 옷은 집밖에 여러 시간 걸어 둬 냄새가 빠진 뒤 입으라고 권했다.

환경 호르몬을 피하는 식이요법도 공개됐다. 제작진은 하루에 반드시 먹어야 할 섭취량으로 즙으로 만든 생야채 3컵과 익힌 야채 1컵,도정하지 않은 곡식으로 지은 잡곡밥 1공기 반 등을 제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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