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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국유림 골프장 등으로 헐값 임대

“일부 국유림 골프장 등으로 헐값 임대”

[쿠키 사회] 도내 일부 국유림이 골프장 등으로 헐값 임대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한나라당 홍문표의원은 “산림청이 전국 35개 민간 골프장 및 9개 스키장에 임대한 국유림 임대료를 개별공시지가로 적용 산정해 받아야 하지만 그동안 임야 가격 수준으로 받아와 410만평(1,359㎡)에 이르는 국유림 임대료가 턱없이 낮게 책정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도내 삼척지역 한 골프장의 경우 6,297평의 국유림을 빌려 쓰고 있으나 연간 임대료는 51만5,000원을 납부해 1평당 임대료가 82원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산림청이 이들 국유림 임대료를 연간 45억원, 공시지가의 골프장 2%, 스키장 0.9% 정도를 받아왔었으나 이는 주변에서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국유림 임대료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홍의원은 “국유림 임대료는 골프장 1평이 평균 2,826원으로 월평균 318원이며, 스키장은 1평당 677원으로 월평균 56원 수준이어서 산림청이 매년 골프장에서 33억원, 스키장에서 29억원 규모의 임대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강원일보 송주현 기자jhso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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