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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4대강은 안창호 선생을 욕되게 하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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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4대강사업은 안창호선생을 욕되게 하는 짓 .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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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평 (총 1쪽)



4대강은 안창호 선생을 욕되게 하는 짓





○ 3.23일, 이명박 대통령이 또 강산개조론을 들고 나왔다. 국립산림과학원을 방문해 인사말 도중 4대강사업의 중요성과 산림녹화를 강조하고 “(도산이)90년 전에 산림 녹화를 얘기하고 강을 개조해야 한다고 얘기한 것은 선각자다운 것”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 하지만 이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강산 개조론’과 거리가 멀다. 짝퉁의 강산개조론은 멀쩡하던 강을 죽이는 사업인데 반해, 안창호 선생의 강산개조론은 헐벗은 산을 다시 울창하게 만들어 홍수와 산사태를 예방하자는데 의의가 있다. 자연형으로 개조를 하자는 안창호 선생에 비해 짝퉁은 인공적으로 개조하자고 난리다.



○ 짝퉁은 뭔가 달라도 다르다. 자연을 인공으로 바꾸는 것도 모자라 사람의 목숨까지 빼앗고 있다. 4대강사업으로 올해만 6명의 인부가 사망했다. 지금까지 4대강사업으로 14명의 인부가 숨지거나 실종됐다. 강기갑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4대강 공사로 인한 직.간접 사망자는 20명에 달하며 중상자는 15명에 이르렀다.



○ 짝퉁의 뻔뻔함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친수구역활용에관한특별법에서는 마리나항만시설을 포함시켜 놓았다. 정부는 운하사업은 포기했다라고 밝혔지만 영산강 통선문 설치 공사에 약 3000억원의 예산을 포함시켜 놓고 있는 현실이다. 20m 통선문은 5000천톤급의 배가 왕복이 가능하다.



○ 이명박 대통령은 짝퉁 강산개조론을 포기하길 촉구한다. 이미 2007년 ‘안창호씨’라고 안창호 선생을 욕되게 만들었다. 4대강사업을 중단하는 것만이 도산 안창호 선생이 말한 강산개조론을 훼손하지 않는 비결이다. DMZ와 백두대간에 대한 계획도, 또 어떤 인공시설물이 들어설지 의문이다. 토건세력의 득세는 안창호 선생의 주장과 너무 멀다.




2011년 3월 23일
환경운동연합 4대강 특위
공동위원장 김석봉·박창근 



※ 문의: 환경연합 정책국 안철 간사 (010-6317-6857 / haechuly@kfem.or.kr)
                                  
이철재 국장(010-3237-1650 / leecj@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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